** 요즘에와서 인간에게 반려동물과 같은 역활을 해준다는 것에 착안하여 반려식물이란 용어가 쓰이고 있다. 공기정화 , 인테리어, 약용, 특별한 요리에 첨가하기 등을 위해 식물을 기르는 사람이 늘어나자 식물을 직접 가꾸고 기르며 서로 교감하는 가운데 함께하는 조용한 식물로 부터도 마음에 안정을 찾거나 위안을 얻는 기회를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 사실 서양에서는 창문이 유리로 대체되면서 집밖이 아닌 집안에 식물을 기르는 일이 심신양면의 정신건강에도 무척 도움이 되는 사실이 이미 인정되어 상류사회에서는 주말에 취미가들을 중심으로 꽃시장을 주기적으로 여는 행사를 열어 왔고 지금도 이와같은 행사는 지속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중국및 조선사회 에서는 사대부의 여기로 매란국죽을 즐겨 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