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나/나의 이야기 52

신화(女神에 대한 소고)이야기

** 고대 지중해와 수메르 중심 여신 신화 이야기 ** (아트라하시스의 창조 서사시) 첫째 토판 1 신들이 사람 대신에, 노동을 하였고 노역을 감당했다. 신들의 노역은 컸고 노동은 힘겹고 고생이 많았다. -- 셋째 토판 (10행 부서져 없음) 1단 아트라하시스는 입을 열고 그의 주에게 말했다. “꿈의 뜻을 알려주십시오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알려 주십시오.” 열한 번째 토판과 겹침(내용 중복 명확) 20 갈대 벽, 갈대 벽 , 벽, 벽, 갈대 벽, 듣거라 , 벽, 귀를 기울이거라 집을 헐고 배를 만들어라. 재물을 버리고 ,생명을 보존하라 그대는 모든 생명들의 씨앗을 배에 실어라 그대는 크기를 잘 재어서 29 배를 만들어라 4단 10 나는 그들을 보았고, 울었다. 그들을 위한 통곡으로 지쳤다.” 그녀는 울고..

인왕산 산책하기

**오늘(22.06.19) 오전에는 블로그 올릴 창덕궁 후원에 관한 이야기와 사진을 정리하고오후에 인왕산 산책길에 나섰다.  경복궁역에 내려 창의문행 버스를 타고 자하문 제에내려 커피향기를 맡으며, 윤동주 전시관을 옆으로 올라  동산으로 올라 갔다.매연과 날씨가 내려 앉고  연무가 좀 많이 내려 깔려 산 밑으로 보이는 시야가 흐리다. **  열매 모양이 멀리서 보면 벽오동나무 것과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다.   청와대에서 정부청사를 용산으로 옮기고 나니  인왕산 등정도 한결 자유롭다. 문정부나 박정부 때는 사진은 함부로(?) 찍지도 못했다.  치마바위 정상이 곧  인왕산 정상이다.   치마바위를 오르면서 기차바위쪽 긴 능선을 찍어본다.  기차바위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전경이  백악산 전망대서 보는 것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