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가
매달린다.
마디마디 이는 숨결
주고 받는
이야기의
못 듣는 소리 속으로
뒤집어
가만히 펴들면
하늘 같은
속삭임
**
**
2023.7.1. 한바다.
'삶과 나 > 시간의 화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가파도 + 청보리 봄 축제 (0) | 2024.04.14 |
---|---|
일산 호수공원의 봄 (0) | 2024.04.09 |
'23년의 봄 (1) | 2023.04.09 |
제주 올레길 제7코스 답사 (0) | 2023.02.20 |
늦가을 강화도 한나절 (0) | 2023.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