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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갓 탤런트 매직(megic in AGT)
A. 마술(megic) 이란?
기원전 2700년의 이집트의 한 무덤에서 발굴된 벽화에선 마술사로 보이는
두 사람이 컵과 공 마술을 시전하는 듯한 그림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보면
마술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당연히 마술사란 직업도 생각 외로 매우
오래된 직업이다
마술 항목에서 보듯이 대부분의 마술은 마술사의 행동에 주의를 끌게 하여
관객의 시선을 한데 모아 트릭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물론 관객들의 시점을 다른 한 곳으로 집중시키고 그 동안에 트릭을 사용하면서
마술을 자연스럽게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관객의 눈에 쉽게 간파되지 않기
위해선 상당한 손재주와 교묘히 관객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자연스러운 연기 등을
통해 관객들이 시선을 계속 마술사의 다른 행동에 집중하도록 만든다.
유명한 프로급의 마술사들은 이런 방법에 통달하기 때문에 그들이 사용하는 트릭을
간파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간단히 말하자면, 흔히 말하는 '손기술'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잖게 연기력을 포함한 종합 엔터테이너적 재능이 요구되는 셈이다.
겉보기에는 초자연적이고 불가능할 것 같은 묘기들을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는
엔터테이너 직업이다.
트릭과 여러가지 기술을 이용하여 관객에게 이론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은 환상이나
속임수를 보여줌으로써 즐거움을 준다.
B. 아갓탤(America’s got talent)
미국의 재능 있는 일반인을 선발하는 초대형 콘테스트 쇼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참가자가 나와서 우승 상금 백만 달러를 목표로 자신들의 끼를 뽐내는데
일정한 주제를 정해놓고 하는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주제가 없다.
그래서 노래, 춤, 차력, 마술, 성대모사, 과학기술 등 정말 자신들만의 특별한 재능을
뽐내는 경우가 많은 프로그램. 하지만 프로그램들이 다 그렇듯 대체로 인기가
많은 건 노래와 춤이다.
토너먼트 방식이라 참가자들은 오디션부터 우승까지 최대 4회의 공연을 펼치게
되며, 같은 모습만 보여줘서는 절대 우승할 수 없다.
장소는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되며 우승자는 라스베이거스의 쇼에서 공연할 기회를
얻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쇼는 유명 가수나 과거 우승자들도 참여하는
그야말로 제대로된 공연이라고 할 수 있다
c. 아갓탤 라이브쇼 경선 과정
* 오디션
아메리카 갓 탤런트 본선에 진출하기 위한 첫번째 관문이다.
공연이 끝나면 심사위원이 각자 Yes, No로 평가를 하는데 Yes를 셋 이상 받은
참가자들은 심사위원 컷 라운드에 참가한다.[53] 공연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면
Yes/No를 생략하고 통과시키는 골든 버저(golden buzzer)라는 것도 있다.
심사위원 한 명이나 진행자로부터 골든 버저를 받는다면 심사위원 컷에 참여하지
않고 바로 준준결승으로 진출하게 된다.
반면에 네 명의 심사위원이 붉은 버저(X 버저)를 누르게 되면 그 즉시 오디션은
중지되고, 그 참가자는 바로 탈락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공연시간은 2분이 주어지나, 특기에 따라 부득이하게 오래 걸리는
경우 재량껏 더 긴 시간을 허용한다.
* 준준 결승전
심사위원 컷을 통과한 28명(7명 x 4 에피소드)의 참가자,
오디션 단계에서 골든 버저를 받은 5명, 그리고 와일드 카드 셋, 이렇게 36명의
참가자들이 3주에 걸쳐(각 주마다 12명씩)경쟁하는 라운드이다.
시즌 11~16번째 에피소드이며, 홀수번째 에피소드는 각 준준결승 라운드이고,
짝수 번째 에피소드는 전날 공연 시청자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에피소드이다.
맘에 안 드는 공연이 있을시 심사위원은 빨간 버저를 누를 수 있지만,
오디션이나 심사위원 컷에 비해서는 빈도가 아무래도 줄어드는 편이긴 하다.
* 준결승 Semifinal
준준결승을 통과한 21명의 참가자(7명 x 3 에피소드) 및 와일드 카드 한 명이
결승진출을 두고 경쟁한다.
시즌 17~20번째 에피소드이며, 준준결승과 동일하게 홀수번째 라운드는 공연,
짝수번째 에피소드는 전 시즌 파이널리스트의 공연 및 결과 발표이다.
준결승은 2주에 걸쳐 진행되며, 각 주마다 11명의 참가자가 경쟁한다.
결승 진출여부는 시청자 투표에 의해서 결정된다.
* 결승 Final
시즌 21~22번째 에피소드이며, 준결승을 통과한 10명의 참가자가
백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라운드이다.
21번째는 공연, 마지막 22번째 에피소드는 결과 발표이다.
결과 발표하는 날에는 진행자가 두 명씩 호명하며, 이 둘 중 상위
5위에 들은 참가자가 누구인지 공개한 뒤, 5위, 4위, 3위 순으로 공개한다.
그 뒤 남은 두 명의 참가자 중 우승자를 발표한다.
* 골든 버저 Golden Buzzer
각 심사위원 자리 앞에 놓여 있는 X 버저 (붉은 버저) 외에도 심사위원 테이블
가운데에 있는 골든 버저는 오디션 단계에서 각 심사위원에 딱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심사위원 또는 호스트로부터 골든 버저를 받은 참가자는 심사위원
컷(Judge Cuts)에 참가하지 않고 라이브 쇼(준준결승 라운드)에 바로 진출하게 된다.
심사위원 컷에는 네 명의 심사위원과 게스트 심사위원 이렇게 다섯이 라이브 쇼 진출
여부를 심사하는데, 여기서는 게스트 심사위원만 골든 버저를 사용할 수 있다.
* 와일드 카드 / 인스턴트 세이브 Wild Card / Instant save
심사위원들 재량으로 심사위원 컷 라운드 탈락자 중 두 명 또는 세 명을
와일드카드로 뽑는다.
와일드카드로 뽑힌 참가자들은 다음 라운드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준결승 와일드 카드는 준준결승 라운드 탈락자 중 한 명을 뽑는다.
D. KOREAN MEGICIAN
* 유호진(1992년 ~) 부산대 매직엔터테인먼트과 졸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중 하나이며 아시아인 최초로 FISM 마술 올림픽
그랑프리 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은결을 보며 꿈을 키웠고 그덕에 그에게 지도를 많이 받은 듯 하다.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군대에서 2년동안 이은결의 조언을 따라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선보일 마술을 연습했다고 한다.
* 이은결(1081년 ~)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졸업 마술사, 일루저니스트
I.B.M(국제 마술협회) 정회원, S.A.M(미국 마술협회) 정회원
1996년에 처음으로 마술을 시작해 2001년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월드매직세미나재팬이라는 국제마술대회에 출전하여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계속되는 대규모의 국제 마술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하면서
그 실력을 세계에 인정받는 마술사로 성장하며 세계의 한국 마술의 위상을 높혔다.
또한 기존의 마술쇼에서 벗어나 매직콘서트라는 브랜드와 장르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에 마술 붐을 일으켰다.
* 김상순
엔터스테이지 매직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상순 마술사”는 세계마술챔피언쉽
(FISM2018)에서 가장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마술로 Most Original Stage Act
Award 받았다.
1. 유호진 매직-1.
* 유호진 매직- 2.
* 유호진 매직 - 3.
* 이은결 /유호진-1.
2. 이은결- 1
3. 김상순-1
* 김상순 - 2
- 이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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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29. 한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