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나/미술 관련

낚시 그림

haanbada 2022. 11. 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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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대부들은 인생 후반전에는 세상의 고단함과 갈등으로 부터 떨어져 나와 자연에 묻혀

심신을 수양하며 살아가는 강호한정과 안빈낙도의 삶을 그들의 꿈으로 그렸다.

 

강호안정과 안빈낙도의 삶은 그 말그대로 전원에서의 안분자족하는 생활이다.

선비들의 벼술을 버리고 귀거래사를 꿈꾸웠던 신선과 같은 은밀한 어부를 인생의 최종목표로

삼는 물아일체의 삶을 소망했다.

 

단원 조오산수도

 

낙파 이경윤  유하조어도

 

헌재  심사정  조옹도

 

관아재  조영석  강상 조어도

 

현진  조어도

 

겸재 정선  공염층탑

 

윤인걸  어가한면

 

 

겸재   한암조어도

 

최북   한강조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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