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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쟈니아 라에톨리 인류발자국]
** [제주도 사계리 호모에렉투스 발자국]
* [탄쟈니아 라에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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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물을 두가지 생명현상을 보인다고 한다
하나는 개체가 살아남기 위한 현상이고 다른 하나는 후손을 남기기 위한 종족유지 현상이다.
이 두 현상은 서로 상보적이며 이율배반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종족의 유지는 이성에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행동에 의존되기도 하지만 번성의 측면에서 보면
그 집단의 어떤 규범, 행동양식(개체가 속한 집단의 문화같은 것을 나름대로 배워)이 그들이
처한 환경에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데서 온다.
즉, 어떤 생물군이 특이하게 생긴 이유도 그들이 자리한 환경에서 살아남고 후손을 남기기 위해
최적화된 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전이란 자연의 질서이고 예측 가능한 생명현상이다.
진화 또한 개별 생명체 보다는 주어진 환경과 여건에서 어떤 종족이 여러 세대를 넘어 살아남게
하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사랑이란 유전자에 준비된 종족 유지본능의 표출로 세상 존재의 원천이며,
자연의 섭리라고 할 수 있겠다.
유전자 발현이란 개체가 특정한 시기에 필요에 따라 내제하는 유전자 특정 기능이 발휘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여성이 젖가숨이 커지는 것, 개미가 날개를 갖게 되는 것 등,
그래서 유전자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 생존에 보다 유익하고 생존 가능성을 높게 보장한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자연선택' 없이 진화가 일어날 수 있게 하는 계기 중 대표적인 것이
돌연번이가 있다. 이는 실험실에서도 화학물질이나 방사능으로 유도 가능한 현상이다.
특히 방사선은 자연상태에서도 존재하며 DNA를 손상시켜 돌연변이를 유도한다.
인류역사에서도 그런 사건이 발생했다는 연구사례가 있다.
돌연변이 이후 자손에게 발현된 형질이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거나 적어도 크게 불리하지 않게
세대를 거듭하며 나타나 해당 종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으나 문제는
모든 유전자형의 변화들이 특기할 만한 표현형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제 인류역사에 나타난 진화의 빅 히스토라를 간단 간단하게 살펴보자.
* 러시아 집단유전학자 테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1900~1975)
“진화에 비추어보지 않고는 생물학의 어떤 것도 이해되지 않는다.”
= 생명은 기본적으로 살아있는 존재가 에너지를 이용해 살아 있는 존재를 더 많이 만드는 과정이다.
* 1960년대 미국의 문화 진화론주의자인 인류학자 레슬리화이트(1900~1975)는
“인간이란 유기체에게 문화란 체외적응 기재다.“
즉 인간은 문화를 통해 환경에 적응해왔다며 변화의 주체는 문화라고 주장했다.
근거는 21세기에 와서 인간게놈의 판독결과 인간유전자는 계속 진화해왔고 문명이 발달할수록
더욱 진화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이다.
* 미국의 고생물학자며 진화생물학자 스티븐 제이굴드(1941~2002)는
단속평행설(생물의 진화는 불연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주장)를 제창했다.
그의 ‘개체발생. 계통발생’에서 “인간의 고유한 '유성성숙‘"은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방향전환의 하나 였다.”고한 주장은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이라고 본다.
(여기서 유성성숙이란 성체동물이 유체특성을 보유하는 것)
▷ 최초의 인간 찾기
- 인류에 대한 린내의 분류
동물계 > 척삭생물문 > 척추동물아문 > 포유류동물강 > 영장류목 > 사람과 >
호모속 > 호모사피엔스
- 지구 생물 연대기
지구의 생물은 지구 자연환경의 변화(5회의 절멸의 과정 겪음)로
* 고생대 혐기성 생물(물질대사 과정 부산물로 생성) => 호기성 생물(산소 이용)
: 유리 산소 증가로 최초 대량 절멸.
* 중생대 백악기 말 거대운석 충돌: 태양광 부족 식물이 죽고 , 초식동물들 죽고
결과적으로 육식 동물 모두 대량 절멸 과정을 겪는다.=>
* 고생대 오르도비스 말(4만4천만년) => 데본기 후기(3억6천만전) =>
페롬기 말(2억5천만 전 대 참사)
* 고생대 말~ 페롬기 100만 년 간 지구 생물 95% 멸절
*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약 2억천만 년전) 80% =>
중생대 백악기 말(약 7천만 년 전) 75% 대량멸절
5억 년 전부터 주역은 녹조류 => 삼엽충 – 암모나이트 => 공룡 => 포유류 => 인간
육지 상륙사 : 고생대 대량 절멸에서 살아남아 후손을 남긴 척삭동물 피카이아(5억4천만년전)
=> 파충류 => 포유류로
진화한 생물도 풀이 생기기 전 중생대까지 아직 풀이 생기기 전까지는 나무 위에 살며
야행성인 다람쥐 크기가 고작 ,
풀이 생기고 나서야 동물이 몸집을 불리기 시작했고 마지막 절멸 후 포유류도 커지기 시작.
신생대 3기(약 6,340만 년 전)후기 마이오세에서 4기(약 260만 년 전) 에오세 기간 중
진화한 포유류인 영장류 유인원 호미노이드에서 호미니드로 진화한다.
- 용어의 정의
영장류 : 엄지손가락 과 평평한 엄지발가락 + 수컷 고환이 흔들릴 것
유인원(호미노이드) : 꼬리가 있으면 원숭이, 없으면 유인원
오랑우탄 2종, 고릴라 2종, 침팬지 1종, 보노보 1종, 인간 1종
사람과(호미니드) : 사람, 침팬지, 보노보 – 직립보행하는 영장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와 호모속 과
사람의 특징을 가진 인류 포함
사람속(호미닌) : 모두 26종
인간(사피엔스) : 직립보행, 손가락 발가락 5개씩, 도구사용, 고도의 사회생활, 권력관계(계급사회형성)
약어 : AF = 아프리카 AU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Ho = 호모 ET = 에티오피아
진화 : 개별 생명체 보다 집단이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변화를 축적해 전체의 특성을 변화시켜
세대로 유전형질이 전달되는 도중에 일어나는 유전자의 변화가 누적된 결과이다.
인류학자 이상희교수는 '인간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해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우리는 네안데르탈인 + 데니소바인의 후손일 가능성이 많다.
모든 사람은 모든 사람의 후손, 다양한 인류집단 등이 섞여있다. 시간과 세대를 거쳐서 유전자의
빈도수의 차이(변화가 있으면)가 날 경우 그것을 진화로 말할 수 있다.'라고 정의한다.
- 고인류학 인간 기원 밝히는 첫 단추
1974년 루시(320만년전 화석) 북ET 하다르 지방 아파르계곡
AU.아파렌시스종 , 골반뼈 다리뼈 현대인과 유사, 도널드 칼 조핸슨 탐사팀
- 인간의 기원에 대한 질문 (화석에서 찾기)
1837년 : 찰스 다윈 ' 생명의 나무' 메모지 남김
1859년 : 찰스 다윈 '종의 기원' 출간 4장 자연선택에서 생명의 나무 개념 소개
1856년 : 요한 카를 플로트 네안데르탈인 고인류화석 발견
1856년 독일 뒤셀도르프 주변 네안더 계곡 유골 발견 광부
1829년 벨기에 엔기스 근처 아위르스 동굴 두개골 파편 , 필립 슈멜링
1848년 지브롤터 포브스채석장 두개골 , 에드몬드 플렌트
1856년 네안데르 계곡 채석장 , 클라이네 펠트호퍼 동굴 입구
1891년 : 자바섬 머리뼈 윗부분, 넙적다리뼈 화석 호모 에렉투스
1893년 (네) 유젠 뒤부아 인미 자바섬 자바원인 발견(1891년 솔로 강변 머리뼈, 넙적다리)
1868년 : 프랑스 남서부 레제지 철도 건설 중 절벽에서 크로마뇽인 화석 발견
1821년 : 중국 베이징 저우커우덴 베이징원인 = 호모 에렉투스
스웨댄의 안데르손: 오도비스기 석회암 동굴 퇴적물 속에서 석기와 화석
1907년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 가까운 마우에르사층에서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의
하악골 발견 , 유럽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인골화석
1924년 레이먼드 다트 남아프리카 타웅 어린아이 머리뼈 화석 100만년전
대후두공 AU.아프리카누스 명명
1930년대 올두바이협곡 리처드리키, 메리리키부부 HO.하빌리스, -에렉투스 화석 발견
1932년 (프) 카밀레 아람버그 파란트로푸스 아에티오피쿠스 윗턱. 아래턱
1937년 로버트 부름 남AF. AU.로부스투스(파란트로푸스속) 머리뼈 발견 150만년전
1957년 이라크 샤니디르 동굴 네안데르탈인 화석 발견 (73,000~40,000 년전 추정) 꽃매장 의례
1959년 루이스 리키 와 메리 리키 동AF. 로부스투스 화석 발견
탄자니아 올두바이 계곡 AU.보이세이 발견 200먼 년 전
1962년 루이스,메리 리키 호모 하빌리스 화석 올드바이계곡
1967년 파란트로푸스 아에티오피쿠스 두개골, 신체화석 발견
미브 리키, 토드 올슨 케냐(남성) 이집트 오모계곡 주변
1972년 투르카나호수 인근 호모루돌펜시스 화석 발견
1972년 케냐 루롤프 호수 리처드 리키 호모 에르가스테르 발굴, 하빌리스 보다 진보된 석기사용
1974년 도널드 조핸슨, 톰 그레이 ET.하다르 루시 화석 몸뼈 40% 발견 직립보행
1976년 메리리키 올두바이협곡 남쪽 45km 떨어진 라에톨리 지역 AU.아파렌시스 발자국화석
발견, 360만년전 화산재의 '카르보나타이트'성분으로 30cm 크기로 잘 보존된 것
1992년 스페인 북부 아타푸에르카 산맥 시마 데 로스 우에소스 동굴 호모 안테세소르 두개골
1994년 미셀부뤠네(Michel Brunet) 차드 주라브사막 인류의 턱 발견(300~350만년전)
리키연구팀 북부케냐 카나포이, 알리아해안 AU.아나멘시스 화석 약410만년전
10월 미들 아와시 화이트팀 마이오세 형성 퇴적층 아르디피테쿠스 어금니와 송곳니 발견
1995년 팀 화이트 조수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500~600만년전) 골반, 다리,손,발목뼈, 머리뼈
1999년 미들 아와시 하류지역 긴팔뼈, 요골, 척골 고나 화석발굴팀 400만년전 아르디 화석 발견
2000년 제레세네이 알렘세지드 루시화석과 멀지 않은 디키카지역에서 3세 여자아이 화석
발견 AU.아파렌시스 330만년 “셀람” 머리뼈와 어깨뼈 거의 보존 상태(5년 소요)
셀람의 어깨뼈는 원숭이와 비슷. 루시.셀람은 직립 보행하지만 나무 위 생활 영위
1996년 팀 화이트 pa. 가르히 이집트 아와쉬강
2001년 조지아공화국 드마니시 호모 게오르키쿠스 화석(180만~170만년전), 2010년 5개 두개골 발견
2002년 (프) 미셀 부뤼네 국제연구팀 ‘투마이 명명 700만 년 된 두개골 발견 , AF 차드 드라브 사막’
원형이 거의 보존된 아래턱과 치아도 발견. 2007년 ‘네이쳐’에 발표됨
2012년 (프) 포이티대학 미얀마 중부 오지 2700만 년 된 유인원 치아 화석
2017년 (남아공) 라이징 스타라 동굴 리 버거교수팀 20~30만년전 추정 , 호모 나레디 발굴
1. 초기 호미니드
진정한 호미니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가장 오래된 표본이 발견되어 서술이 된 때는 볼과
몇년전 일이다. 발견자가 투마이라는 별칭으로 부른 이 표본의 정식 학명은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이다. 상태가 가장 좋은 표본은 차드의 사하라 사막 이남 사헬 지역에서 약600만~700만
년된 암석에서 나온 머리뼈로 상태가 거의 완전했다.
비록 머리뼈 크기도 적고 뇌도 작고 이마능선이 커서 침펜지와 대단히 비슷하지만, 얼굴이 납작하고
송곳니가 축소되었고 어금니는 커졌으나 마모가 심하고 인류 진화의 시작 단계에 해당하는
곧선 자세를 취한다는 점에서 놀랄 만큼 사람을 닮았다.
이 표본 보다 약간 더 어린 표본은 최근에 발견된 오로린 투게넨스로 케냐 투겐힐즈에 있는 루케노이드
성층의 상부 마이오세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연대는 572만 년전에서 588만 년 전 사이로 측정되었다.
오로린속은 주로 유골 파편으만 알려져 있지만 , 이빨에는 초창기의 사람속에서 전형되는 두꺼운 사기질이
있고 넓적다리뼈와 정강이뼈는 곧선자세로 걸었음을 똑똑히 보여준다.
이것보다 약간 더 어린 표본은 에티오피아의 암석에서 발견된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카다바로,
520만 년 전580만년 전의 것이다. 이 표본들은 여러 화석 파편들로 이루어져있으나, 발뼈를 보면 일찍이
520만년 전부터 사람족의 '발가락을 떼며 나아가는 방식'을 써서 곧선자세로 걸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뇌는 작았고 원시적이었으며 등치는 그 당시의 유인원들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호미노이드(유인원)과 호미니드(원인)의 구분점(구분기준)은 무엇일까?
돌연변이는 일전한 속도로 DNA에 쌓인다고 한다. 때문에 DNA의 변화를 보면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갈라져 나온 시기를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
대후두공의 위치 변화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발과 손의 변화에서 볼 수 있겠다.
침팬지와 인간의 DNA가 2% 변한 것이 500만년~700만 년 전 일이라고 보면 열대 숲에서 사바나
초원으로 생존을 위해 비본의적으로 나와 맹수들 삶에 기생(맹수가 먹고 남긴 사냥감을 독수리,
하이에나와 경쟁하던 시절)하려면 몸에 비해 지나치게 큰 발로 인해 전이적 속성의 변화가 요구된
시점은 먼 거리 이족보행을 쉽게하기 위해 발바닥이 단단해져야 했다.
이 시점이 분기 후 160만년으로 보며 두발 걷기의 도미노현상으로 생존성 향상을 위해
다리> 골반> 등뼈 > 머리뼈 > 손(엄지와 다른 손가락 마주침, 손목회전)으로
변화가 지속되었다 본다.
그 후 100만년이란 시간 동안 ‘루시’로 대표되는 호미닌이 되기까지 엄지발가락이 다른 발가락과
평행이 되고 , 발바닥에 아치구조(장심)가 생기고, 대후두공이 현대인처럼 두개골의 거의 한 가운데로
위치하게 된 것은 화석으로 보면 지금부터 19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에 와서이다.
* 종(원인) 연대(만년) 발견지 뇌 크기(cc) 체중(kg)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 720~600 챠드 360
오로린 투게넨스 600 케냐 ?
아르디피테쿠스 카다바 550~430 에티오피아 ?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440 에티오피아 280~350 30~50
1)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 Helanthropus tchadensis (720만년~600만년)
목 근육과 연결되는 대후두공 부분 남음. 뇌와 척추의 복잡한 신경 조직이
후두공( 유인원과 호미닌을 구분짓는 척추가 두개 안으로 들어가는 부위)을
통해 연결 , 특징은 같은 시기에 살았던 유인원 보다 작은 송긋니, 대후두공의
위치가 뇌바닥 중심부 쪽에 있다.
2002년 마이클(미셀)부뤼네 (프) 발굴팀 중앙AF 차드 드(주)라브사막
에서 700~600만년전 두개골 화석, 아래턱 어금니(작은) 발견,
인간 유인원의 공동 조상 추정 (몸뼈는 전혀 발견 않됨)
머리뼈(투마이=생명의 희망) ‘차드에 살았던 사헬이란 인류’로 챠드의
토오마이에서 발견
2) 오로린 투게넨시스 Orrorin tugenensis (600만년 전후)
동AF 케냐 리프트계곡 바링고구역 투겐힐즈(tugen hills) 응회암층에서
턱뼈 치아 팔 다리 파편 12개 화석 조각(마이오세 지층 572~588만년전) 발견
2000년 케냐 투겐힐즈에서 발견 (프) 국립박물관 브리지드 세뉘 영계 케냐인
동료 마르텡 피크포르,
크기는 침펜지 비슷, 직립보행 보여주는 대퇴골, 오른팔 상완골
* 호미노이드와 비교(1)과 2)의) :
. 얼굴과 치아 대체로 유인원과 비슷
. 어금니가 유인원들의 것보다 좀더 두툼하다,
. 주둥이가 덜 튀어 나왔다. 광대뼈가 좀 더 앞쪽에 위치
. 송곳니가 더 작고 짧으며 단검과는 다른 모양/ 더 질기고 섬유소가 많은 씹게 해주는 데 적응
유사시 섬유소가 많고 질긴 목질의 식물 줄기 등도 먹었다.
# 아르디피테쿠스 Ardipithecus(속)
직립보행을 한 최초의 호미니드( 초기인류는 다른 영장류와 비슷한 특징을 가졌다.
아프리카에서 진화해 첫 직립보행 첫발 뗌)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는 플리오세(지리적인 시간으로, 약 533만 년 전부터 258만 년 전까지의
지질 시대) 2009년 IUGS는 플리오세의 끝나는 시기를 기존의 180만년에서 258만년으로 정정했다.)
초기의 약 440만년 전에 살았던 사람아과의 화석 인류로 1994년 9월 국제조사팀이 AU.라미두스로
공식발표 후 익년에 '네이쳐'지에 아르디피테쿠스라는 새로운 속으로 바뀌어 기록되었다.
아파르지역 말로 아르디=“땅”+ 피테쿠스= 그리스어“유인원”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 이 속은 아프리카 유인원(침팬지속(Pan)과 고릴라속(Gorilla))의
여러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2009년 10월 발굴 후 15년 만에 아르디 발굴팀이 <사이언스>지에 특별히 공개하며
루시 이전 인류조상으로 아르디 설명함, 440만년전 산림지대에 살던 종으로 유인원 크기의 뇌와
다이몬드 모양의 송곳니를 가졌고, 이상한 직립 보행을 보였던 인류.
3) 아르디피테쿠스 카다바(580만년~ 430만년)
에티오피아 아와시강 유역 2001.7. 팀화이트 , 동료 요하네스 하일레셀라시에,
다른 영장류와 매우 비슷한 특징 가짐, AF에서 진화해 직립보행 첫발 땐 인류
4)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Ardipithecuc ramidus (450만년~430만년)
에티오피아 아와시강 2009년 전체 골격 발견, (미) 사이언스지 발표.
엄지손가락 같은 엄지발가락은 나무타기에 알맞는 형태.
뇌용량 280~350cc, 체중30~50kg, 1992~1993년 팀화이트 아와쉬강
중류지역에서 전체골격의 40% 발견
D. 클라크와 T. 화이트 교수가 이끄는 국제조사팀이 에티오피아
미들(중류) 아와쉬강 지역 라미두스에서 발견
440만년전 원인, 나뭇가지 잡을 수 있는 엄지 발가락
1994년9월 요한슨의 동료팀 화이트 에티오피아 원주민들 440만년된 미확인 유해(라미두스)
불모지인 아라미스라는 지역은 화석 발굴자들에겐 꿈의 장소였다. 이지역은
오늘날의 아프리카와 같이 수마노은 종의 동물들이 번성했던 우거진 숲 지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여자 평균 키1m 무게 28~35kg , 남자 1.4m 몸무게40~50kg 약 12년이면 성년 도달했다.
여성은 5~6년 마다 자식을 낳음
비교적 긴팔, 짧은 다리, 넓은 허리, 큰 얼굴에 치아는 드넓고 두껍고 평평했다(어금니) 두꺼운 에나멜 층
기본적 멧돌 모양의 거대한 치아로 식량으로 덩이줄기, 씨, 알뿌리(카사바,감자) 등
단단하고 질긴 음식 섭취했다.
선대 호미닌보다 이가 크고 턱이 육중 긴 얼굴, 휜 발바닥, 나란히 놓인 엄지발가락 갖고 있음
2009년 두개골 밑부분을 면밀히 분석 결과 AU.와 호모는 유연관계이지만 유인원과 구분된 것 밝혀짐
인간진화의 가장 앞 단계 위치하는 후보 인정 , 뇌가 작고 작은 송곳니,
골반 상부구조는 두발 보행에 적합한 구조.
특징: 발에 장심(아치 형태)이 없다, 엄지발가락은 크게 넓힐 수 있었다.
팔과 다리의 비교 (다리 길이를 100 보면 팔 길이는 사람은 70, 침펜지는 106 , 라미두스는 90로 비교 됨)
골반 형태= 장골 은 사람처럼 폭이 넓고 , 좌골은 침팬지처럼 아래 위가 길다.
vs
사람의 좌골은 아래 위가 짧고. 장골은 폭이 넓고 아래 위가 짧다.
(장골= 엉덩이 뼈 , 좌골= 궁둥이 뼈)
* 인류가 유인원에서 갈라서서 독자적으로 진화시작은 약 800만년~500만년 사이 추정하고 있다,
약 800만년 전 지면 융기에 의해 남북으로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 형성>
결과 : 리프트 밸리 동서쪽 기후 환경이 급변, 밸리 동쪽 강수량 급격 감소하게 되었다.
* 진화는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에 걸친 점진적인 변화가 누적되어 일어나고 , 각각이 변화는 이전의 사건에 의존한다
사헬란트로푸스와 아르디피테쿠스 같은 초기 호미닌이 두발 동물이 되지 않았더러면 오스랄로피테쿠스는
진화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스트날로피테쿠스가 나무 위에서 시간을 덜 보내지도 않고,
습관적으로 두 발 보행을 하지도 않고, 나무 과일(먹이)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또 다른 기후변화가
야기된 후, 후속 진화의 기틀을 마련하지 않았더라면, 호모속으로 진화하지 않았을 것이다..
2. 호미닌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Australopithecus )
인류의 공통 조상(700만년 그 이전) : 도구사용, 음식 나누어 먹기, 너클보행은 아니고 일반적인 네발걸음을 하며
나무 위에서 생활, 여전히 작은 뇌 보유, 두개골 뒤쪽에 대후두공 위치. 뇌 용량 400 ~ 550cc
신생대 제3기 마이오세부터 제4기 플라이토세에 살던 유인원과 인류의 중간 형태를 가진
멸종된 화석인류로 400만년~100만년(혹은 500만년~ 150만년)전에 아프리카에 거주한 원인
남AF 아프리카누스 (Au. africanus) : 300~ 240만 년 전
동AF 아파렌시스 (Au. afarensis) : 390~ 290만 년 전
동AF 아나맨시스 (Au. anamensis): 420~ 390만 년 전
현생인류와는 모습이 좀 다르지만 , 제대로 된 직립보행 가능했다. 나무타기도 잘함.
대부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비교적 가늘고 우아한 체격과 부드러운 음식에 적합한 치아를 가졌지만,
약 250만 년 전의 보다 튼튼한 체격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그룹들도 또한 있었다.
이 호미니드들은 더 크고 갈고 있는 큰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두툼한 에나멜로 덮혀있는 크고 평평한 어금니와 큰 광대뼈는 단단한 음식을 씹기 위한 적응된 상태).
그들의 어금니는 심하게 마모된 것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그들이 더 고상한 AU.속의 부분적으로
육식적인 식단과는 반대로 거칠고 섬유질 있는 채식주의자적인 식단을 가졌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들은 남아프리카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부스투스, 동아프리카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코스티오푸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세이를 포함합니다. 이 영장류들은 100만 년 전에 모두 멸종되었다.
그래서 현대 인류의 조상이라고 생각되지 않고, 오히려 후손을 남기지 않은 호미닌 나무의 진화적인
가지의 구성원으로 여겨진다.
* 특징: 첫인상은 직립 유인원으로, 크기 측면에서는 인간 보다는 침팬지에 더 가까웠다.
여성의 평균 키는 1.1미터, 몸무게는 28~35kg 남성의 평균 키는 1.4미터 몸무게는 40~50kg,
남성이 여성보다 50% 정도 더 컷다. 침팬지 뇌 보다는 약간 더 큰 뇌를 가졌고, 주둥이가
길었으며 눈썹 뼈가 컸다. 침팬지처럼 다리는 짧고 팔은 길었지만,
발가락과 손가락은 침팬지만큼 길고 굽지도, 인간의 것처럼 짧고 곧지도 않았다
그들의 팔과 어께는 강해서 나무를 타기에 아주 적합했다.
성인되기에 7년, 여성은 5~6년 마다 자식을 낳았다
오스탈로피테쿠스류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모두 강이나 호수에 접한 산림과
초원같은 부분적으로 개방된 지역에 살았다.
이런 서식지는 열대우림과 달리 과일나무가 적고 열매도 특정 계절에만 열렸다.
그 결과 드문드문 흩어져 있는 식량을 찾아 다녀야했다.
충분한 식량을 찾기위해 매일 먼 거리를 걸어야 해서 위험한 포식자에 노출될 수 밖에 없어
안전을 위해 나무도 타야했다. 물과 식량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해서
여러 종에서 보행에 중요한 적응들이 진화했다는 점이 분명히 들어난다.
# 갸냘픈 오스트랄로피테쿠스
5)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 Au.anamensis (430/410만년~390만년)
1995년 'M. Leakey' 박사 케냐의 투르카나 호수에서 발굴된 인류이다.
이 종은 420만~390만년 전 플리오세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속하는 원인으로 1967년 미국의 브라이언 패터슨에 의해
케냐의 카나포이에서 약410만년 전의 어깨팔뼈가 발견되었으나,
1995년 미브 리키의 탐사대가 같은 장소에서 어깨팔뼈,
상하악골, 대퇴골, 손발가락 등을 발견하여 알려졌다.
AU. 아파렌시스와 비슷하며 침팬지를 닮은 형상을 하고 있으나,
치아의 배열사이에 틈이 적은 점과
송곳니가 다른 치아의 크기와 유사한 점은 인간을 닮았다.
팔뼈와 대퇴골 등은 인간의 것과 유사하여 두발로 보행하는 으로추정되며,
골반과 대퇴골이 맞닿는 부분이 굵고 튼튼하고 견고했다.
(프) 인류학자 이브코팡은 "남AF 루시 보다 사람의 직접 조상이다" 주장했다.
6)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Au.afarensis(390/370/290만년~300만년)
뇌용량 400~550cc , 몸무게 30~60kg , 키 1,1~1,4m 케냐에서 발견 아파르원인,
허벅지 뼈, 발, 발가락은 사람과 비슷하나, 두개골은 침팬지 비슷
탄쟈니아 라에톨리 유적지 발견으로 조명되어짐,
1970년대 에티오피아 하다르 유적지에서 발견한 350만년 최초의 호미니드 - 루시
루시(AL288-1 호미니드)의 뇌 용량은 400CC, 나이 25~30세 , 키 107cm ,
몸무게 28kg 1974년 11월 24일. 에티오피아 아파르 사막 하다르 삼각지역
아와시강 유역 하다르마을 근처 강가 도날드 요한슨이 ‘루시’ 발굴,
유골은 화석화된 머리뼈와 전체 골격의 46% 정도.
인류의 공동조상에서 현생인류로 진화하는 과정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과도기적 형태의 신체구조 (직립보행 관련정보)를 잘 보존한 채로 발견되었다.
320만년 경 남AF 숲 나무 위에서 자다 떨어져 죽음. 두개골 전체의 생김새는 유인원과 비슷,
치아구조는 인간과 비슷 짧아진 팔, 길어진 다리, 원형 뿔 같은 갈비뼈,
유난히 긴 손가락과 발가락은 나무타기에 능숙한 유인원적 특징 보임
1992년 루씨 발견된 곳 근처에서 요엘락 의해 같은 종인 머리뼈화석 발견(약 60조각)
머리뼈 복원 결과 두개골 용량 약 500cc의 남성으로 판명
2006.12.10. 에티오피아 동북부 디카카지역에서 3살짜리 완벽한 여아‘셀람’ 화석
발견 (330만년전) 길고 구부러진 손가락과 완벽한 어깨뼈(견갑골) 고인류 표본
*1976년 메리 리키 탐사팀; 탄쟈니아 북부 라에톨리(붉은 백합)에서 아파렌시스로 추정되는
360만년전 발자국 화석 발견 (협곡 남동쪽 45km 지점 , 약 30m 거리에 약 70개 발자국 보임),
1978년 발자국에서 나무생활에 적합한 강하게 움켜쥘 수 있는 큰 발가락 없음 판명, 견갑골 논쟁 종식.
미부 리키는 케냐 북부 투르카나 호수 근처 카나포이에서 420만 년 된 AU.화석 발견,
7)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Au.africanus (300만년~200/240만년)
뇌 400~560cc, 몸 무게 30~40kg , 남AF 1920년 레이먼드 다트 ,
두개골이 둥글고 얼굴이 비교적 적게 돌출됨
남아프리카공화국 트란스발 주 스테르크폰테인에서 발견
아프리카누스(오스트랄로피게신) 발굴(330만년)
1924년 위트위티스란드 대학 레이먼드 다트 ‘타웅아이’ 명명 붙임
플라이토세 후기에 이르자 사람족이 다양해졌다.
이브 코팡 ‘인류의 기원은 아프리카이다’ 주장
- 파란트로푸스(속) paranthropus
플라이토세 전기에 아프리카에 존재했던 건장한 오스랄로피테쿠스, 파란트로푸스 화석인류의 통칭
파란트로푸스는 1938년 로버트 브룸 (Robert Broom)에 의해 남아프리카의 크롬드라이,
스와르트크란스 등에서 두개골 등의 화석이 발견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이 화석은 처음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일종으로 생각해서 건장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 뜻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부스투스로 불렸지만 머리뼈 위에 두드러진 돌기를 가지고 있고 두개골이
크고 튼튼하며 어금니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는 커다란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특징을 가진
고인류들을 새로운 속으로 분류하여 파란트로푸스(Paranthropus)속으로 명명하였다.
8)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르히 (Au. garhi)
250만년(혹은 300만년~200만년전) 뇌용량 450CC 가진 화석인류로 에티오피아 아와쉬 강
1996년 발견, 베르한 아스파 와 팀 화이트 라미두스 발굴현장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서 유해 발견
1999년 팀 화이트 발표, 돌출된 안명과 매우 큰 앞니와 뒷니 가짐. 팔은 길었지만 다리가 비교적 길었다.
석기도 함께 발견. Au.아파렌스와 비슷한 치아 형성, Ho.하빌리스와 연결 고리로 추정:
다른 Au.보다 다리는 길게, 뇌는 발달됨. 올도완석기 공작과 흡사한 기술로 만든 석기와 함께 발견.
‘가르히’란 아파르 부족의 말로 “놀랍다”는 뜻이다.
9)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 (Au. sediba)
남 AF.에서 200만년~180만년전에 뇌용량 420~450CC 가진 화석인류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서북쪽에서 발굴. 강한 상완근과 위로 향하는 어깨 두드러짐
( 긴팔 메달리기, 끌어올리는데 적합), 2010년 리 버거 교수가 출토했다.
신체가 원시적 Au.형질과 호모 형질이 조합된 모습이라 호모로 어떻게 진화되는지 밝힐 고리로 주목됨.
존 내시 자연보호구역, 요한네스버그 로부터 40KM 떨어진 개인 소유 야생구역 ,
2008년 글라디스 베일 아들 매슈가 발견
빗장뼈 끝부분, 220개 뼈 , 현장 말라파(집)로 명명 197만7000년 전 유골.
조그만 뇌(420cc), 넓은 산도, 인간과 유사한 골반, 남자 아이 머리뼈 내부- 전두부 확대,
뇌수의 회백질 발전적 확대, 성인 여성 양팔 도구제작 이용에 적응한 짧고 고은 손가락, 긴팔
리 버거 교수는 호모 에렉투스의 조상이라 주장, 지구 자기장이 역전으로 극심한 가뭄으로 종말을 맞은 듯.
10) 케니안트로푸스 플라티옵스(Kenyaapithecus platyuops)
(350만년~ 320만 년 전 인도양 연안 아프리카 지역 서식)
뇌 용량 400~450CC 케냐 지역에 거주한 얼굴이 납작한 인류화석
1999년 케냐 투르카나호수 지역 리처드 리키, 미브 리키
종 년대(만년) 발견지 뇌 크기(cc) 체중(kg)
AU. 아나멘시스 420~390 케냐/에티오피아 ? ?
AU. 아파렌시스 390~300 케냐/탄자니나/ET 400~550 25~50
AU. 아프리카누스 300~200 남아프리카 400~550 30~40
AU. 세디바 200~180 남아프리카 420~450
AU. 가르히 250 에티오피아 450
케니안트로푸스 350~320 케냐 400~450
플라티옵스
# 건장한 AU.(큰 이빨과 튼튼한 턱)
11)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애티오피쿠스(270만년~230만년 전)
케냐, 에티오피아 뇌 용량 410cc 175만년전 1959년 메리 리키
미국 볼티모아 죤 홉킨스 대학교의 소동물학자인 패드 쉬프만은 남편 알렌 워커와 디차드 리키와 함께
아프리카 북부 케냐의 서쪽 해안에 있는 로메퀴 일대에서 발굴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 지역은 나무도 앖는 황량한 퇴적 구릉이 호수 가까이 이어진 곳이었다. 1985년 여름 발굴단원인
카모야가 한 구릉에서 검은색을 띤 거의 완전하게 남겨진 호미니드 머리뼈를 발견한다.
미국 버클리대학 팀 화이트 등에 의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에티오피쿠스로 분류됨.
12)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지아이(230만녀~130만년 전)
탄쟈니아 케냐 에티오피아 뇌 용량 400~550cc 체중 34~50kg
올두바이협곡(깊이 90m, 길이 50km) 1931년 루이스 리키, 메리 리키 발굴 175만
1954년 인류화석에 대한 연구의 초점이 동아프리카로 옮겨짐, 1911년 빌헤름 카트빙글과 1913년 한스 렉이
이끄는 독일 담험대가 호미니드 뼈 조각을 발견하였다. 한스 렉 등에 의해 설득된 리키는 그 생각을 확인시켜 줄
증거를 찾고져함, 이 지역을 조사한지 28년만인 1959년 7월17일 메리 리키는 골짜기 맨 밑층 bed 1에서
호미니드 머리뼈를 찾아냈다. 리키는 이 화석을 진잔트로푸스 보이세이라고 이름 지었다. 고인류학계는
진잔트로푸스를 현생인류의 직접 조상이 아닌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분류한다.
13)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부스투스(200만년~150만년)
남AF 뇌 용량 450~530cc 체중 32~30kg
1948년 다트는 스와르트크란스를 발굴하여 커다란 턱 하나와 많은 화석을 발견하였느데,
이는 오스탈로피테쿠스 와는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속으로 분류하기에는 불충분하여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보스투스
라고 명명하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드리몰렌 에서 발견,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온전한 형태의 두개골이다.
3. 현생인류로의 진화
호미닌의 몸과 행동은 빙하기 초기에 훨씬 더 인간답게 진화한다.
300~200만 년 전에 계속된 지구 한랭화로 기후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다.
이 시기에 바다 온도는 섭씨 2도쯤 떨어졌다.
이것은 전 세계 바다의 평균 온도로 따지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 변화로
260만 년 전 지구는 극지방의 만년설이 확장되었다.
그리고 왕성해진 지질활동 때문에 서식지의 주가적인 변화가 심해졌다는 것이다.
빙하기 초기에 여러 호모속들이 수렵채집 생활은 더 진화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이 최초의 인류가 취한 덩이줄기 같은 식물을 수집하고 한편 고기를 더 많이 먹고 ,
도구를 이용해 식량을 캐고, 가공하는 독창적인 생활방식의 선택은 그 밖의 힘든 의무를
공유하기 위해 협력하는 등 새로운 행동을 결합하는 혁신적인 생활방식이었다.
- 호모(속)의 진화
1920년대부터 여러 화석이 발견으로 인류 진화에 대한 가설이 제시되고, 새로운 화석이
발견될 때 마다 고인류의 진화과정이 조금씩 수정되면서 가계도가 수정 보완되었다.
그러나 화석 발견과 진화 순서가 같지 않아 매우 복잡하게 된다.
* 호모 하빌리스 240만년 전~ 150만년 전 에티오피아, 탄쟈니아, 케냐, 남아프리카
급속한 뇌용량 증가(550~780cc) ,석기사용과 육식 시작
* 호모 에렉투스 190만년~ 20만년 전 동남AF, 남동아시아, 중국 화석 발견
진화 초기 AF 탈출 100만년 전에 구세계지역 정착( 그루지아 드마니시.쟈카르타
모조케르토, 중국 저우커우덴 등), 두개골, 주먹토기, 부싯돌 등 발견
불을 사용하고 전략적 사냥 시작 석기사용 요리 뇌 용량 급 증가
* 호모 에르가스테르∙하이델베르겐시스 180만년 ~ 20만년 전 유럽, 코카서스. 모로코.
동AF 모든 곳에 주거
* 호모 루돌펜시스 180만년~150만년 전 에티오피아 투르카나, 쿠비포라
*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 70만년전 현재 수준 뇌용량 집단적 사냥 과 사회적 유대 협력
55만년 전 , AF동북부 거주 집단 아시아로 이주 –네안데르탈로 진화
*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40만년전 고인류 중 가장 뇌 용량(1400cc~1900cc) 다량.
22만년~2.5만년 전 이스라엘, 흑해, 동주 터키, 이란, 스페인, 영국, 프랑스, 독일
* 호모 사피엔스 60만년~50만년 고대 형태의 사피엔스(호모 에렉투스로부터 진화)
20만년~15만년 전 현대 형태 조상, 일상적 불과 화덕 사용, 복잡한 도구사용,
AF거주 사하라 이남 에렉투스/하이델베르겐시스 일부 부족
* 신인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진화
10만년 ~ 4.5만 년 전 기간 동안 3차에 걸처 유럽, 아시아로 탈AF 부족 대이동
기초적 음성언어, 문화예술 창조, 대규모의 협력, 집단학습, 활발한 교역
다양한 언어 구사, 현대사회를 구성하고 인류문명 초석을 세움.
300만년~200만년 사이 기후변화로 넓게 펼쳐진 초원 확대, AU.로부터 새로운 계통의 출현,
그 중 긴 다리, 도구를 제작하는 손, 엄청난 크기의 뇌를 가진 존재로 진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충분한 식량을 얻으려는 노력은 커다란 2가지 변화를 촉발했다.
그 당시 기후는 (300만~200만년전/특히 260만년전) 극지방의 만년설이 확장될 정도 추위
진화한 이족보행 동물 사이에 확립된 육식이라는 식습관, 지능, 행동이란 피드백 고리의
중요한 역활, 원거리 수렵과 채집에 따른 체형이 변화
14) 호모 하빌리스 Homo habillis (240만년~140만년전)
1960년 루이스 리키∙메리 리키 탄자니아 북부 올두바이 협곡에서 발견
1970년대부터 같은 장소 두개골 9전, 아래턱 10점, 치아 10점, 골격 조각 5점 발굴
뇌 용량 510~690cc ‘손쓰는 사람’을 의미하며 사하라사막 남쪽에 거주한
멸종 인류. 팔이 길고 다리가 짧음. 상대적으로 작은 두툼한 어금니, 석기와 함께 발견
1964년 동아프리카 탄쟈니아 올두바이계곡 180만년 된 지층에서 화석으로 발견 이후 많은 화석 발견됨
청년으로 추정되는 최초 발견 화석 이외에 1963년 발굴지로부터 올라간 곳에서 위턱과 아래턱뼈,
치아가 나왔다. 1964년부터는 올두바이협곡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다른 곳에서 발견된 화석은 더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었고 뇌와 차아를 제외하고 얼굴 생김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닮음.
화석1 180만년전 화석(뇌용량 600cc) 아프리카 탄쟈니나올두바이협곡 1968년
화석2 190만년전 화석(뇌용량 510cc) 아프리카 케냐 쿠비포라 1973년
플라이오세 최후기에 사람속에 속하는 최초의 구성원으로 여러 종으로 본다.
15) 호모 루돌펜시스 Homo rudolfensis (190만년~170만년)
뇌 용량 750~800cc 케냐, 에티오피아
1972년 케냐 투르카나 호수(루돌프호수) 루이스 리키 남성 두개골(800cc) 발견.
동쪽 쿠비포라(770cc) 최초 호모 하빌리스로 분류되었던 화석은 작은 체구에 두뇌 용량은 컷다.
발견된 화석 중 손발가락이 나무타기에 적합한 것, 그러하지 않은 것 등 손, 발뼈 등 신체 골격의
차이점이 계속 발견됐으나 1985년 호모 루돌펜시스로 따로 분류 제의가 있었고 2000년에 와서 승인됨.
(1972년 투르카나호수 동쪽 연안 쿠비포라에서 발견된 KNMER1470 두개골 -> 호모 루돌펜시스)
발견한 사람 - 버나드 응게네오 1972년
16) 호모 에렉투스 Homo electus (190만년~20만년 전)
뇌 용량 800~1200cc 몸무게 40~70kg 키는 122~185cm 여성이 다소 작은 편,
호모 에렉투스의 대후두공은 거의 한가운데 위치했고 턱과 치아가 작아짐, 유리된 육식 추정됨
조지아의 드미니시에서 발견된 것은 집단적으로 작음. AF, 유럽, 아시아 발견됨.
1891년 외젠 뒤부아 자바섬 에렉투스 화석 최초 발견 머리 덮개 뼈 1점,
대퇴골 1점 –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직립원인)로 명명
1920년대 후반 중국 북경원인 화석 = 호모에렉투스 1929년 중국 베이징 근처 동굴
시난트로푸스 페키넨시스(베이징인) 명명
1984년 케냐 160만년 된 지층 완전한 형태의 에렉투스 소년 골격 발견 – 투르카나 소년
동년 8.22. 리처드 리키 연구캠츠 일꾼 ‘카모아키메두’ 투루카나호수 서안 나이오코톰 강가
탄자니아 올두바이 협곡, 북아프리카 모로코와 알제리 등에도 나타남.
호모 에렉투스는 19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진화한 다음, 유라시아로 퍼져나감 추정,
180만 년 전에는 조지아의 캅카스 산맥, 160만 년 전에는 인도네시아, 중국 동시에 나타남.
* 아프리카 탈출기
동아프리카에서 나일강변 따라 올라와 중동과 연결되는 수에즈지역을 넘어가면 지중해
연안 녹색지대인 레반트 통로(Levant corridor)로 이어지고 이곳을 통과하면 유라시아
대륙으로 들어가게된다.
- 화석과 유물로 호모 에렉투스의 이동경로를 추적해 보면
레반트 통로----> 흑해 인근 코카스 조지아 지역(180만년전)Georgia 도착
조지아에서 계속 동진 부족 160만년전 남아시아의 자바와 중국에 진입 (160만년전),
136만년 전에는 북위 40도 중국 북부 정착, 일부는 30만년전 한반도진입,
서쪽으로 이동한 부족은 120만년 경 스페인 북부 도착한다.
*특징:
몸은 AU.와는 달리 비교적 다리가 길고 팔이 짧은 현생 인류의 신체 비율을 갖고 있었다.
길고 좁은 허리와 완전하게 현대적인 발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엉덩이는 우리 보다 더 옆으로 퍼져있었다 그들도 낮고 넓은 어깨를 갖고 있었고,
술통 모양의 널찍한 가슴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머리를 보면 돌출한 긴 주둥이를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얼굴은 위 아래, 앞 뒤로도 길었고, 특히 남성은 눈 위에 막대 모양의 거대한
눈썹 뼈가 있었다. 뒤통수는 뒤쪽으로 튀어나와 있고, 치아는 현인 것과 같은데 좀 더 큼.
* 호모 에르가스테르 Homo ergasther (180만년 ~120만 년 전)
동부 AF와 남부 AF에서 제3기 플라이스토세 전기에 생존했던 호미닌 초기 호모 에렉투스
1922년 레이몬드 다트 요한네스버그 워트워터스랜드 타웅 석회암 단층
1972년 영 인류학자 리처드 리키가 케냐의 루돌프 호수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하이델베르겐시스, 네안데르탈, 사피엔스 직접 조상으로 폭 넓게 인정됨
에르가스테르는 가장 초기 사람속의 일종이며, 호모 에렉투스와는 공통의 조상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학자에 따라서는 호모 에렉투스의 선조로 보나,
에렉투스와는 수 만년 공존한 것으로 것으로 여겨진다.
에르가스테르는 호모 하빌리스의 계통과 약 190만년 전에서 180만년 전에
분기된 것으로 생각된다.
* 이 때 분기된 일부가 최초 아프리카 탈출 아시아, 인도네시아 영역으로 이주
1891년 인미 쟈바섬 화석 발견됨 , 케냐 북부 나리오코토 강 건조지역에 분포
호모 에르가스터로 추정되는 화석이 조지아의 드마니시 동굴에서 발견되었다.
이들 화석은 호모 게오르기쿠스라는 다른 종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최근 자바섬에서도 2만7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호모 에렉투스 화석 발견.
뇌 용적 800~1000cc 키는 180~189cm 정도로 하빌리스 보다는 진보된 석기를 사용한 것으로
보나 조지아 드마니스 동굴에서 발견된 화석은 호모 하빌리스의 석기와 유사한 형태의 석기 사용.
* 호모 에렉투스 지역
인도네사아 자바섬 약 160만~10만년 거주 추정, 뇌 용량 초기 850CC 후기 1200CC 정도
중국 베이징 저우커우덴, 베이징 원인 약 75만 년 전 화석 (완전한 두개골은 아직 미 )발견,
중국 원난성 170만 년 전 화석 (70만 년 전 주장 있음)
유럽 스페인 아타푸에르카산동굴 , 시마델 엘레판테동굴 ,스페인 약 90만 년 전 올도완 석기 발견
호모 안테세소르 약 78만 년 전 화석 , 스페인 그란 돌리나 동굴에서 발견 뇌 용량 1000CC
데니소바인 =러시아 동쪽(몽골과 경계) 우랄알타이산맥 근처의 데니소바 동굴 인류 화석 발견 인류,
최소 10만 년전부터 거주로 추정.,
티베트 고원 3,280m 위치 바이시아 동굴 16만년된 데니소바인 턱뼈 발견,
알타이지방 기원 동남아로 진출하기 위해 남하과정 터 잡은 것.
데니소바인 유전자는 인도네시아의 플로레스섬과 필리핀의 루손섬에서도 발견된다.
17)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 Homo heidelbergensis (70만~20만년전)
뇌 용적 1100~1400CC의 신생대 제3기 홍적세 중반에 살았던 인류로 1908년 독일 하이델베르그
마우어에서 한 고등학교 교사가 인류화석 아래턱뼈(마우오 1)을 발견하여 발견 장소 이름으로 명명한 것.
AF 외에 유럽과 중국에서 화석 발견됨. 주로 아프리카와 유렵에서 출토된 70만년~ 20만년 전 살았던
원인으로, 넓적한 얼굴에 두툼한 눈두덩, 낮고 긴 앞머리 등은 호모 에렉투스 닮고 , 둥글게 발달한 뒷머리,
송곳니 큰머리 용량은 호모 사피엔스을 닮고, 갈매기형(안와상)의 눈두덩이와 체격은 네안데르탈인 닮았다.
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테라 아마타 유적지에서 약 38만 년 전 커더란 돌과 나무로 만든 오두막집 흔적이
발견되었다. 불을 사용했다.
스페인의 아타푸에르카에 있는 시마 데 로스 우에소스(뼈 구덩이)에서 발견된 유골로 약 30만년 전에
나타난 네안데르탈의 직접 조상임이 밝혀졌다.
인도 나르마다 지역에서는 약 50만년 전경의 하이델베르겐시스의 두개골 화석도 발견됐다.
영국의 복스그로브에서 이들이 사용한 주먹도끼, 부싯돌, 칼, 창끝 등이 발굴됨.
독일 쇠닝겐 약 30만 년전 나무로 만든 창 몇 자루 발견 ,도구를 만드는 혁신 적인 기술 사용이 시작 됐다.
하이델베르겐시스는 신중하게 먹이를 추적하고 매복해 사냥 후 분배하는 집단사냥을 할 정도로 지능이
발달했다.
체중은 성인은 평균 100kg 정도이며 키는 평균 180cm 에 달했다고 한다.
약 40만년~30만년 전 일부 집단 유럽 이주 후 네안데르탈로 진화했다고 본다.
약 50만년전 AF를 탈출한 일부 중앙아시아 흘러간 쪽은 8만~3만년 전 시베리아, 우라알타이,
동남아시아 에 살았던 데니소바인의 선조가 되었다고 본다. 중국 산시성 26만전 달리인 화석 발견
약 30~2만년전 AF에 남아 있던 집단이 사피엔스로 진화 그중 일부 탈 AF 하고
약 4만 7000년경 두 집단(네안데르탈 vs 사피엔스) 조우,
약 4만 8000년경 유럽의 한냉화 진행으로 네안데르탈인은 인구 급감하게 되고
인구수의 회복에 실패.
* 2차. 호모 사피엔스 약 7만년전경 동AF 아라비아반도 해안선을 따라 2ND 유라시아로 이주
5만년전경 해안선을 따라 남아시아, 린도네시아, 호우로 이주.
4만 7000년경 급 온난화 발생으로 사피엔스가 발칸반도로 북상 -> 유럽 확산
4만 5000년경 다시 사피엔스 집단 유럽으로 이주
4만 3000년경 대집단의 사피엔스 유럽으로 이주 상황이 급변하게 된다.
지중해 연안 대부분 점거. 이때는 AF에서 투창 사용(주의- 투창은 2만3000년 전 것
외는 출토되지 않음) 유적지 화석 연대 수정,
유럽지역에서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 공존기간 약 7000년간으로 본다.
* 홍적세(260만년 ~ 1만1700년전)후기에 동AF 하이델베르겐시스(60만년~20만년전경)는
네안데르탈인(유럽지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그리스, 영국 이주), 데니소바인(125,000년전
유물 발견, 아시아지역 이주), 사피엔스(동AF 체류 Homo rhodesiensis 30~20만년경
현생인류 로 진화 12만5천년~6만년 경부터 유럽, 아시아로 이주)의 공동조상이 된다.
18) 호모 네안데르타렌시스 Homo neanderthalensis (20만년~ 3만년전)
* 네안데르탈인의 발견: 서독 뒤셀도르프의 동쪽 12km 되는 네안데르탈에 있는
석회암 채석장 동궁내의 퇴적물 속에서 두골 외에 손발의 뼈 등 15개 의 뼈와 석기로
보이는 것이 발견(1856년 8월).
이 무렵 유럽의 각지에서 네안데르탈의 뼈와 비교되는 사람의 뼈가 석기와 함께
발견되거나 메머드, 코끼리, 곰, 들소, 원시적인 말 등의 화석과 함께 발견된다.
즉 벨기에의 스피(1866년,1886년), 체코슬로바키아(1880년), 에스파냐(1887년) 등
플라이스토세에 북아프리카 스페인 동쪽 끝에서부터 이스라엘 남부 중앙아시아의 산맥에
이르는 서유럽 전역 분포하여 거주하였다.
두뇌 용량 1170~1740CC,
짧은 다리에 긴 상체를 지닌 땅딸막한 다부지고 튼튼한 골격과 강인한 근육보유했고,
커다란 두뇌에 코는 넓고 턱은 튀어 나옴 (넓은 코와 거친 눈썹) 눈두덩이는 상당히 발달
돌출된 모습을 보인다.
치아는 크고 가슴은 넓었고, 손발이 크고 팔다리가 두터운 편, 머리와 목이 다소 발성에
부적합한 구조로 보이기도 하나 , 이론이 있으며,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렌시스(사피엔스 아종)로 분류도 되는 현생인류 화석 인간이다.
평균 뇌 용적은 남자 1,600cc 여자 1,300cc,
넓은 지역 분포에 비해 집단 인구 규모는 그리 큰 편이 아니였다.
유라시아 대륙이 급변하는 주기성 혹한과 온난으로 심하게 흔들리고 먹잇감인 동물의
이동에 따라 이동해야했다.
집단 구성은 7만명 수준이 인구 정점, 수명은 30년 정도 , 소집단 12~25명 수준 ,
마지막 4만 년 간은 인구가 대략 1만 명 이하 수준 유지한 것으로 추정.
중부 아프리카에서 탈 AF해서 10만년 전 중동 유럽지역에 출현 ,
4만 5천년 전 중동, 3만8천년전 프랑스 거주지.
3만년 전 비교적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자원이 있던 이베리아 반도에서 명맥을 유지하다가
멸종한 것으로 추정.
완전한 형태의 네안데르탈인은 대략 13만년 전 출현했고 ,
마지막 발견된 네안데르탈인은 약 28,000년 전 스페인 남부해안 동굴에 주거한 유물이 보임.
2008년 지브롤터 고르함 동굴에 24,000년 전 네안데르탈인 주거했을 숫덩어리 함께
바다표범의 뼈 , 조개 채집 증거가 발견되었다,
1856년 독일 뒤셀도르프의 네안데르 계곡에서 약 43만년 된 화석이 발견되었고
이 화석을 요한 플로트가 인류뼈 임을 알아1864년 (영) 해부학자 윌리엄 킹에게
보여주어 킹이 명명하였다.
19세기 독일 생물학자 에른스트 헤켈은 ‘호모 스투피더스’라고 제안했지만
동 시대애 호모 사피엔스와 크게 달랐다는 증거는 없다.
10만년 전에 바느질하고 옷과 장신구 만든 증거 있다.
스페인 지증해 연안 네하르동굴 벽화는 네안데르탈인 것이라는 주장있음..
DNA연구 결과 사파엔스와의 분리 시기는 55만~ 69만년 전으로 나옴.
2010년 완전한 네안데르탈인 게놈이 발표됨(스반테 파보 연구팀),
1989년 이스라엘 케바라동굴에서 발견된 설골(HYOID BONE 턱과 목 사이 말굽모양 뼈)을
조사한 결과 언어 능력이 우리(사피엔스)와 비슷했음이 제삼 밝혀졌다.
*절멸 원인으로 본 가설을 살펴보면
1. 사회가 상징화 행동 증거가 나오지 않고(?) 사회적 기초가 약해 선진문화를 흡수하지 못했다.
2. 나쁜 연비가 원인: 큰 골격, 큰 뇌. 당당한 체격으로 하루 기초대사량이 사피엔스 보다 1.2배 더 높았다.
3. 창 등 무기의 발달, 개선(?) 없이 체력의 강약으로만 의존해서 사냥에 한계를 보임
4. 추위 대책에 실패 : 사피엔스의 것과 같은 귀바늘 미사용, 특화된 육식으로 편식 영양부족
5. 4만 3000천 ~ 4만년간 사피엔스 유적지 급속 증가 ( 침입종의 집단적, 무기적 열세에 밀림 )
6. 4만 8000년대 마지막 최악의 한냉으로 인구 급감소했고 회복에 실패,
그 후 흩어진 소집단 인구수로 이웃한 집단들과 조우하기 힘들고 협력 부재로
문화적 취향과 재능을 꽃피우는데 한계에 접했다.
7. 출산률 저조 : 호모 사피엔스와의 수렵채집 영역 다툼에서 장기 소모전에서 패함
2010년 뼈 핵 DNA해독 결과 교잡 밝혀짐
그런데 호모 사피엔스로 건너간 DNA가 보다 많은 것으로 판명( 생존율 문제)
* 지브롤터의 발굴 현장과 남서부 독일 홀레 펄스의 유적지의 발굴 유물을 통해 사피엔스와
두 인간 집단 사이의 경계를 흐리는 다양한 사냥감의 뼈, 석기∙뼈∙나무 도구, 거주지의 마모 패턴에
대한 분석은 두 집단이 거의 똑 같은 활동에 참여하고 있었고,
DNA분석을 통해 현생인류가 보유하는 동일 버전의 언어가능 유전자 보유 확인됐다.
상징화 행동 증거로 (무스테리안 문화, 샤텔페로니안 문화를 꽃피음)
약 7만 5천년 된 남아공 블름보스 동굴(그물모양 그림 그려진 흙덩어리, 구멍 뚫린 조개껍질)에 보임
약 7만 5천년 전 살았던 ‘샤니다르 3’명명된 40~50세 남성 유골 왼쪽 9번째에 갈비뼈
깊게 찔린 자국이 투창기에 의한 상처로 확인되어, 결국 사피엔스만 투창기를 갖고있던 것이 아니라
네안데르탈인도 현생인류와 대등한 살인을 동반한 경쟁구조를 갖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약 7만 년된 프랑스 라 페라시 동굴(선이 새겨진 뼈) 암면 조각,
약 4만 년 전 이라크 사니다르 동굴 타조알 조각
최근 발견된 약 6만년 전 네안데르탈이 남긴 스페인 엘 카스틸로 동굴벽화.
약 30만년~4만년 전 네안데르탈 르발루아식 석기사용(원석을 의도에 따라 정교하게 다둠)
1859년 전후 소수 화석 발견 -> 1863년 종의 공식 인정
1950년 인간의 아종(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으로 분류(80~40만년전 유전적으로 갈라진 별개 종으로)
러시아 서부 코카서스 메즈마이스카이 동굴(4만년전), 크로아티아 빈디아 동굴,
1856년 뒤셀도르프 지역 네안데르 계곡 약 43만년 된 화석 발견
* 1929~1930년대 이스라엘 하이파 남쪽 카멜산 경사면 동굴군 도로시 개로드(D. Garrod)와
동료 발견 50만년~4만년까지 인류 거주(구석기),
타분동굴 유골은 약 12만년 전 네안데르탈인 여성, 인근 스쿨동굴=12만년~ 8,000년전 것으로
총 14개 매장지(호모 사피엔스)
1982~89년 케바라동굴 미 오페르 바르 요세프 약 6만년 전 네안데르탈 성인 남자 매장 발굴
“모세” 머리는 없고 목뼈만 있어 언어능력 확인
* 1951~61년 콜로비아 랠프솔레키 이라크 북부 샤니다르동굴( 65,000년 ~ 35,000년 추정}
네안데르탈 유해 발견 40~50세 부상자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
4~5만년 전(펠트호피동굴(4~5만년 전 추정), 5만 년전 라샤펠오생 카르피나유골
키는 155~165cm 옹골차고, 튼튼하고 강인한 근육,
넓은 어깨 사이에 깊은 흉곽, 짧고 굽은 아래발뼈, 끝이 넓은 강한 손가락, 굵은 허벅지,
튼튼한 무릅뼈 관절과 강인한 눈두덩, 쑥 들어간 이, 눈구멍은 높고 둥글며, 코 구멍은 크고 넓다,
전체 입과 코 부분 솟아있고, 앞니는 눈에 띄게 크고 턱 돌출부와 보조개 없고
3번 째 어금니(사랑니)뒤편 약간 공간
* 거듭되는 근친교배 로 개체수도 이주민에 비해 1/10 정도 낮고, 진화적 적응능력 현대인 보다 뒤짐
지표면의 1/3 이상 얼음에 뒤덮힌 혹독한 환경에서 개체 수, 이주형태, 생태적 요소(식량문제 등)
문제로 사피엔스를 만나고 1만2000년 뒤 멸종 맞는데
확실한 원인은 미정이나 생태∙문화적 문제
(식량 확보 와 부족간 너무 떨어져 있어 부족 간 정보∙통신∙교육)라 생각됨.
* 1980년대 스반테 페보 이집트 미라, 스웨덴 미라 2,400년대 3400쌍의 DNA 추출 네안데르탈 화석
유전자 복원 2006년 <네이쳐><사이언스>지, 크로아티아 박물관, 크라파나 와 빈디아 유적지
약 7~8만년 전부터 석기 모양세 달라짐,구석기 돌날석기 이 카라 봄과 우스트카라콜에서 발견.
창 끝에 촉을 맨 사냥도구, 짐승의 이빨로 만든 목걸이 돌로 깍아 만든 팔지 등,
2008년 새끼손가락 같은 콩알만한 뼈 조각 발견
2010년 DNA 검사 결과 6~7살 정도 여아의 뼈. 어른 어금니도 발견
이 지역 4만5천 년전 네안데르탈 진출했다가 4만년 전쯤 모두 떠나감,
이 동굴에서 네안데르타렌시스의 발가락 뼈 발견.
* 2010년 스페인 동남부 지역 2개 동굴 5만년전 조개껍데기 발견 - 구먼뚷린 장신구
3만5000년~ 4만1000만년 전 슈바베 지방 로네탈 동굴 - 사자인간, 구멍 6개 난 새의 뼈
2015년 게네사랫 호수 동편 마노동굴(불피운 장소) - 5만5000년 전 두개골
2019년 튀빙겐대학교 연구팀 그리스 남부 마니반도 아피디마동굴 두개골 2개체(1979년 발견)
분석 - 21만년, 17만년전 네안데르탈린 확인 - 현생인류 특징 있음
21세기초 1930년대 이스라엘 북부 갈멜산맥 스쿨동굴 - 흩어져 있는 12만년전 뼈 개체 발견
현생인류로 추정되는 뼈 발견 , 그지점에서 동쪽 40km 카프제동굴
* 연보로 정리해보면
약 30만 년전 – 네안데르탈인 특성을 지닌 화석 인류 활동 시작 ,
유럽에서 하이델배르겐시스로 부터 일부 진화된 것
약 12만 5천년전- 온난한 간빙기에 네안데르탈인 유적지 급중
에엠간빙기(약12만7천년~ 11만5천년) 기간 기후는 따뜻하고 습하여 안락한 환경 조성됨
약 7만 년젼 – 한냉화 시작, 지중해 연안으로 남하, 숫자 감소(바이크셀, 뷔름 빙하기 시작)
약 6만 년전 – 극단적인 추위 빙하기 정점 도달(년평균: 7월 중 –5도 미만, 1월 중 –27도)
간빙기도 있어 북유럽으로 확장 유적 숫자는 증가 보임
약 5만 년전 – 하이델베르겐시스 멸종
약 4만 8천년전 – 한냉화 시작 인구 감소
약 4만 7천년경 호모 사피엔스 유럽 진출했고 , 네안데르탈인은 인구수를 다시 회복시키지 못함.
약 4만~ 3만8천년경 – 멸종된 것으로 추정
▷ 네안데르탈인의 주거생활 문화 예술을 살펴보면
주거면에서 펠드호퍼동굴 유적지에서 보이는 동굴생활은 연중 짧은 기간이고 우크라이나
드네스트르 강가 몰로도비 거주지에서 확인돤 것처럼 오두막 구조, 매머드뼈와 동물껍질로 된
반구천막 겔모양의 구조 둥이 있고 내부에는 화덕이 있고 15~20명 정도 소집단이 몇 주 또는
한 달 정도 거주하며 사냥감 따라 이동한 것 같음.
언어소통은 1984년 이스라엘 케바라동굴에서 발견된 설골에 따르면
우리와 같은 음성의 다양성을 갖고 공동으로 사냥, 집단을 위한 집을 지었고,
높은 수준으로 발달한 소통수단을 가졌다는 것이 확실함.
인두가 높은 것은 추운 환경에 적응한 결과이다.
신체면에서는 키 155~165cm 옹골차고 튼튼한 강한 근육질, 넓은 어깨, 튼튼한 무릎뼈,
관절과 발가락이 컸다.
문제는 성인 대부분이 극도로 소모된 치아와 병으로 변형된 법랑질이 많이 벌견되 낮은
영양상테를 보였고 대부분의 골격은 마멸되고 부러진 상태로 40세를 넘긴 것이 거의 없는 것,
상체에 약간의 관절염, 관절에는 과중한 노동의 표식이 보인다.
(미) 인류학자 토마스 버거는 네안데르탈인의 뼈조각을 분석 후 부상과 짧은 수명은
극단적으로 가혹한 환경 (사냥 시) 속의 삶을 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두뇌의 시각과 청각 영역에서는 특히 인상적일 만큼 풍부한 신경이 시각과 청각 능력과 관련된
두뇌영역이 발달되어 있었다. 여러 유적지에서 매장문화을 보였고
1995년 슬로베니아의 알프스에서 곰뼈로 만든 플루트 발견은 음악성,
크로아티아 빈디야 유적지 뼈로된 장식품, (프)아르시쉬르키르 서슴동굴 유물에서
보이는 뼈에 새겨진 기하학적 장식과 상아 장신구, 스페인 아르달레스의 동굴 벽화 등에서
네안데르탈인의 예술성을 살펴볼 수 있다.
19) 호모 사피엔스 Homo Sapiens (20만년~ 현재) 지혜있는 사람
현생인류와 같은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은 홍적세(160만년~1만년 전 ‘빙하시대’)였다.
뇌 용적1100~1400CC 평균 1350cc, 평균 키는 1,300cm 거의 수직에 가까운 이마,
작은 크기의 턱과 치아, 완전힌 직립자세와 보행 자세에 적응한 사지가 특징이다.
두개골이 더욱 둥글어진 점, 아래턱과 치아를 포함한 씹기 기능을 하는 부분의 퇴화하면서
두개골 전면이 뒤로 들어가, 튀어나와 있던 입 부분이 안으로 들어가 얼굴이 전체적으로
곧게 변했다.
- 해부학적 고대 인류인 최초의 호모 사피엔스는 말라카시 동쪽 모로코에서 발견 (30만년전)
vs 해부학적 현대인 (호모 사파엔스 사피엔스) 약 20만년
(이론1)은 분기 60만년전 (Ho. Sapiens , Ho. Neanderthalensis)
(이론2)은 분기 55만년전 ~약 20만년전 Ho.하이델베르겐시스, -> H.사피엔스
HO. 사피엔스의 심오한 변화시작은 45,000년부터 였다.
문화: 특정시간 및 장소와 관련된 인공적인 산물 :
도구, 칼날-제작기술 낚시도구, 장식 보석 , 난로- 불 통제
대 약진 (인지혁명): 사자 모습을 한 남자 조각상(매머드 상아) 30cm 4만년된 것 .
= 상상이 빚어낸 존재 ,
비너스상(홀례펠스의 비너스)= 인체의 비율 외곡표현 = 인체의 추상화 성적
*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은 60만년전 갈라짐,
1856년 독일 뒤셀돌프 지역 네안데르 계곡 약 43만년 된 화석 발견
호모사피엔스의 등장은 195,000년경으로 보고 있으며 최초의 화석은 1961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
호모 사피엔사스는 약 72,000년 전 남아프리카 해안가에서 멸종의 절대 절명 상태 겪음.
* 1921년 지금의 잠비아 카브웨에 있는 브로컨힐(동 이프리카 중부지방)에서 40만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과 여러개 후두골 화석 발견
* 1868년 (프) 중부 도르도뉴 지방의 크로마뇽 지역 발견 , 크로마뇽은 약 4만 년 전부터
유럽에 살았던 초기 사피엔스 추정, 4만전의 대 전이(급속한 형질 변경)가 있었다.
1901년 (프),(이) 국경지대 분포 화석: 후기 구석기 시대 문화의 주체, 창의력 급격한 성장,
정교한 석기 만들기,벽화 예술작품
1933년 중국 베이징 : 분업 협력 교역능력 우세 --- 네안데르텔 멸종원인?
* 1997년 에티오피아 동부 헤르토 마을 근처 계곡에서 약 16만년 추정 사피엔스 유골 발견.
가장 오래된 유골로 추정.
‘호모 사피엔스 이달투’라 명명 튀어나온 이마, 편평한 얼굴, 좁은 미간 현생 인류 특징 두루 갖음
* 노년층이 청년층 보다 많아진 것 약 4만 년경부터 – 중년층과 노년층의 삶을 갖게 됨으로
문명의 꽃을 피우기 시작
2000년대 초까지 발견된 선사시대 유골 중 50세가 넘은 것은 없었다.
호모 네안데르탈 인구 구조 = 15~30세 젊은 성인 구성은 10명에/ 30세 이상 성인은 4명
호모 사피엔스 인구 구조 = 15~ 30세 젊은 성인 구성은 10명에/ 30세 이상 성인 20명으로
구성됨 (공동체 구성 삶)
비교해 보면 사피엔스 측은 보다 더 많은 노인이 유아 돌보고 지식과 경험을 전수 추정
- 연대기(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20만 년전(중앙AF) 출발 => 10만년전(북 AF) => AF를 떠났으나 멀리 못감
7만 년경(남인도, 호주, 동남아 해안) 이동 => 4만년경( 중앙 아시아, 유럽 북부 핵심지역)이동
2만5천년 ~ 1만 5천년경(대규모 이동 동북 아시아/시베리아)이동 - 1만4천년경(북미) -
1만 3천년전(남미)로 이동: 약 2만년경 수렵, 채집하며 극동에서 떠돌던 사피엔스 북미로 건너감
* 1929년 뉴멕시코 클로비스시 근처 – 창촉 과 1만5천년 된 메머드뼈 발견 –
중앙 북미 다양한 곳에서 도구, 창촉 흔적
* 약 40만년전 하이델베르겐시스 일부 잡단 유럽 이주 네안데르탈 로 진화,
30~25만년전 AF 남아 있던 집단이 사피엔스로 진화
그 중 일부 탈 AF하여 4만8000년전 두 집단 조우
약 4만8000년전 유럽 한랭화 진행 진입하여 네안데르탈 인구 급감
- 아프리카에서 세계로
* AF 바깥에서 인류가 살았던 오래된 증거는 조지아(옛 그루지아)의 드마니시 유적이다.
약 177만년 전의 인골 발굴, 180만년 전의 지층에서 석기도 발견
원인의 키 147~147cm, 뇌용량 약600~775CC 자바원인 160만년전
호모 에렉투스 중 가장 뇌 크기가 작은 것 691CC, 뇌 용량은 약 900CC 키가 작고 발바닥 장심 발달
원거리 이동 가능, 드마니시원인은 집단적인 협력사회(40세 정도 노인/치아는 1개뿐 화석)를 이룬 것 같다.
불 사용 흔적은 아직 없으며 177만년 전 당시 기후는 온난한 땅.
* 호모 사피엔스의 유라시아 대륙의 이주 연보
[1차 2차 고대 현생인류 유라시아 이주( 북방루트 =이집트. 시나이반도 ) ]
1차 이주 : 25만년전 유적지= 22만년전 그리스남부 아피디아 동굴 두개골 2구
18만년전 이스라엘 미슬리야 동굴 유골- 치아8개, 위턱1개
2차 이주 : 13만년전 유적지= 12만년전 이스라엘 북부 스쿨, 카프제 동굴 뼈조각
2018년 예나 MPI 인류사연구팀 사우디아라비아 약 9만년된 호모 사피엔스 손가락뼈 발견
토바화산(14만년전)과 해수면 상승으로 아라비아반도 이주민들이 고립되어 종족간
유전자 교환의 기회상실로 동족의 문화적 기술적 발전으로 고립되어 확산이 중단을
초래했다고 본다.
* DNA를 연구하는 유전학자들은 미토콘드리아 계보 분석에 의하면 사피엔스가
AF밖으로 대규모 이동한 것은 8만5000년 ~ 6만5000년 경에 있었고, 현생인류의
시작은 미토콘드리아(아시아,AF,유럽, 호주, 뉴기니아 5개 지역 147명 여성의
미토콘드리아 DNA 이용 방법에 의한) 이브로 15만년전 동 AF의 여성으로 간주한다.
3차 이주 무리는 6만5000년 경부터 이주를 시작한다.
1그룹 : 4만7000년경 급 온란화 발생 – 호모사피엔스가 발칸반도로 북상 유럽진입
2그룹 : 4만5000년경 다시 사피엔스 유럽 이주
3그룹 : 4만3000년경 많은 사피엔스가 유럽으로 급속도로 생활영역 확대,
지중해 연안 대부분 점거
네안데르탈과 공존기간은 유적과 화석 연대 수정으로 7000년 ,
3차 이동으로 보면 3,000년으로 수정하는 의견차 있음.
* 호모 사피엔스가 우세종이 된 것 :
1) 유아 및 성인의 높은 생존율( 조부모<30세 이상 연장자> 생존은 환경적, 문화적 지식과
진화에 방향 전환점 부여)
2) 머리가 좋아 사냥기술이 뛰어났다. (네안데르탈=대형 포유류에 특화된 식생활로 식량을
둘러싼 경쟁에 뒤짐)
3) 보통 창과 달리 투창을 사용했다(연구결과 호모 사피엔스는 AF에서도 투창 사용.)
개량된 사냥과 살인기술 개발: 휴대용 칼날, 창, 작살, 덫 사용
* 클로비스문화= 1만1천년~ 1만3천년전 존재
* 1970년 톰 딜레헤이 칠레 남부 오두막집 창촉, 투석기 유물 아이 발자국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1만4천700년
* 독일 슈바벤지역. 로네계곡, 홀렌슈다인 슈타텔 동굴 약 3만2천년 메머드 상아 30cm 사자 인간 형상 발견
* 1994년 프랑스 아르데슈 강변의 협곡 쇼비동굴 발견 3만년 이상 12마리 사지 많은 들소 매머드 곰 벽화,
* 스페인 BC1만2000년된 알타미라 동굴벽화 프 쇼배- BC 35,000년 라스코 - BC15000년
* 약 1만1천년전 빙하기 말기 무렵 “신석기시대의 혁명” 변혁 유프라테스 티크리스강 유역(메소포타미아)
수렵.채집-> 농사와 축산 발명 신석기 혁면전파+ 서아시아- 발칸반도- 지중해연안-
프랑스 스페인- 산맥 북쪽 독일 남부 중부로 이어짐
* 호모 사피엔스 연보
약 40만년전 – 아프리카에서 호모 하에델베르겐시스 부족이 잔류집단과 탈 AF 집단으로 분리된다.
남아있던 사피엔스 뚜렷한 이마(직각), 전두엽 발달, 아래턱 돌출, 안면이 뒤로 들어감
약 30만년전 – 모로코 제빌이루드 유적 출토(좀 오래된 조상)
이마 각도 낮고, 안와상 융기 뚜렷, 아래턱 있고 안면 뒤로 들어 감. 치아는 유사
약 28만년전 – 사피엔스 유물 돌칼(양면 날), 돌접시, 안료 등 발견
약 20만년전 – 에티오피아 오모분지 19만5천년 두개골(가장 오래된 뼈로 추정)
약 7만6000년전- 남아공 블룸버스동굴 그물코 모양의 그려진 흙뭉치 덩어리, 구멍나있는
조개껍데기 대량
약 5만년전 – 8만년 이전 최초 출현 후 새기술로 무장한 무리가 중동에 다시 출현
약 4만년전 – 유럽, 뉴기니아, 호주에 나타남(4만5000년경 오스트레일리아 도착)
약 3만년전~1.5만년전 – 미주대륙에 출현
빙하기가 절정을 이루던 3만4000년~3만년 사이 지구의 수분은 대부분 광대한
얼음 대륙으로 존재했다.
- 처음 아프리카에서 진화 후 17만 5000년만에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 점령
사피엔스가 유럽에 도착 후 1만~1.5만년이 지났을 무렵 마지막 피난처였던
스페인의 한 동굴에 있던 마지막 데안데르탈인 부족은 멸종을 맞이한다.
3. 기타
1) 용어 정의
영장류 : 엄지손가락 외 평평한 엄지발가락 + 수컷 고환이 흔들릴 것
프로콘솔: 가장 오래된 유인원 화석 약2000만 년 전 동아프리카 열대우림 인간, 침팬지와
고릴라의 조상, 나무 위 생활 (1948년 메리 리키 루싱가 섬에서 발견 2500~2000만 전)
드라오피테구스과 3종류 있었다. 척추가 지면과 수평유지 어깨관절 동작이 큼 40~50kg
케냐피테쿠스 : 케냐 지방 약 1400만년전 지층에서 발견 프로콘솔의 후예 , 침팬지 크기
오늘날 아시아 남부지역 서식 오랑우탄의 직접적인 조상 추정
인간 : 직립보행, 손가락 발가락 5개씩, 도구사용, 고도의 사회생활, 권력관계
사람과(호미니드) : 사람, 침팬지, 보노보 – 직립보행하는 영장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와 호모속
사람의 특장을 가진 인류 포함
사람속(호미닌) : 모두 26종
2). 기타화석
* 2013년 중국 후베이성에서 6,500만년 전 영장류 화석 발견 – 인간의 진화계보와는 먼 것
* 2009년 미 자연사박물관 4,700만년 된 화석 공개 –1983년 (독) 메셀피트 화석 유적지에서
여우 원숭이 닮은 화석
* 2012년 (프) 포이티대학 연구진 미얀마 중부 오지에서 3700만년 전 유인원 치아 화석
3800만 년 된 유인원 화석(사하라 사막) 근거로 아시아에서 AF로 이동
현재로서는 아시아 유인원 3,400만년 전 빙하기에 멸종한 것으로 봄
1958년 우간다 와 케냐 국경지대 2,100만년 유인원 척추 뼈(해부학적으로)
* 2005년 동AF 대지구대 침팬지와 인류의 화석이 함께 발견됨으로 인류가 건조한
초원지대로 이동하면서 분기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
침팬지와 인간의 분화는 630만년~540만 년 전으로 봄(기존은 700만년)
3). 우주운동과 빙하기 인간진화
지구의 공전궤도는 10만, 40만년, 주기 형태는 타원형~ 원형~ 타원형 반복
: 1940년 (구유) M.밀란코비치 발견
지구의 축은 4만1,000년 주기로 기울기 변화. 태양계는 2억5,000만년 주기로
은하계를 공전한다.
⓵ 지구의 공전궤도는 약 10만년 이심률 주기에 따라 원형에서 길쭉한 타원형 모양,
약 10만 년 전부터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타원궤도 중 가장 멀리 있는 지점과 일치.
⓶ 약 4만1,000년 주기로 태양에 대한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22.5~24.5도 사이로 변화해
계절의 강도에 영향.
⓷ 지구 자전축이 약 2만6천년을 주기로 세차운동으로 기울기와 흔들림으로
지구 대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계절이 찾아오는 시기도 변화시킴. - 북극점의 변화 1만2천년 뒤는 북극점이 직녀성 향함
* 2012년 (독) 쾰른대학 마르틴 멜리스교수 공동연구팀 러시아 엘기깃긴호수 퇴적물
시추 결과 : 북극지역 360만 년 간 4번의 간빙기 있었음- 40만년 전 간빙기 빙하가 없을
정도로 기온의 높았다.
마이오세 말(800만년~500만년 전) 지구기후 변화하여 더 추워지고 건조해짐
유인원 서식지 환경 급속도로 파괴 많은 유인원 멸종. 마이오세 말 인류탄생.
* 빙하기(5회) 중 최고 7억5000만년전 스타티안 빙하기, 마지막 빙하기 2만4천년~
1만 3천년(가장 추음), 빙하기 사이클은 10만년 주기 , 간빙기는 1.8만 ~ 2.8만년 주기
2만 3천년 마다 큰 기후변화 -> 궤도 변화와 관련 바다 속 침전물 1천년 당 1.5인치
현재 1000피트(약 300미터 /8백 만 년)
* 7만 4000년전 인도네시아 토바 대규모 화산 폭발하여 살아남은 사람은 불과 수 천 명 정도.
4). 빙하기 원인
* 히말라야 산맥 분기로 파나마 지협 형성됨으로 해류차단,
400만 년 전 대륙판 이동 동AF해안 6000km 구간 융기, 인도양부터 오는 습기 유입 차단.
BC 4500만 년 전 섬 인도가 3000km 밀려올라와 아시아에 붙으며 히말라야
산맥 융기로 광활한 티베트 고원 형성됨
BC 600만 년 전 파나마가 융기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 극지방으로 흐르는 난류흐름 차단,
최근 이론 - 300 광년 떨어진 초신성 2개 폭발 전자 파동 170~ 870먼 년 전 지구 도달하여
생물계 큰 영향.
4만1천년(이심률), 10만년(자전축 이격), 2만6천년(세차운동) 주기효과가
겹쳐 극대화되면 빙하기 시작됨(추정)
* 약 5,000년만 년 전 이후 인도대륙과 남미대륙이 북상 등 대륙 이동으로 해류가 차단되어
지구 냉각기 도래, 히말라야 산맥과 알프스 산맥이 생성되면서 동북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가
서서히 열대우림에서 사바나로 변화.
동북 아프리카에서는 영장류의 삶의 터전인 활영수림이 줄어들기 시작 영장류는
극심한 생존경쟁 상황을 맞게 되었다.
인간의 조상인 “카토피테쿠스(약3,300민년전, 1922년 사하라사막에서 두개골 발견)는
먹이를 선점하기 위해 선명한 시력으로 진화시킴,
집단행동을 용이하기 위한 의사전달 수단이 하나로 얼굴표정을 사용 중 눈의 흰자위가
생겨나와 눈짓으로 집단 내 유대를 강화시킴.
약 2,500만 년 전경 카토피테쿠는 프로콘솔로 진화되었고 2,000만 년 전경에 다시
유인원으로 분기된 것으로 추정.
* 기후 : 11만5천년 경부터 점차 추워짐 -> 약 7만년 전경 빙하기 첫 단계 돌입 –>
약 6만 년 전 빙하기 중 1번째 정점에 달해 일월 평균 온도가 –27도 ,성하 7월 +5도
바이크셀빙하기와 뷔름빙하기 7월 평균 10도, 1월 평균 기온 –15도까지 하강.
* 피부색 : 피부색은 진화의 산물 , 모든 세포 23쌍 염색체 약 30억 개 DNA 분자 쌍 ,
피부색 결정 23번째 염색체 유전자 16번 MCIR 유전자 총 3,098개 DNA 쌍 , 아프리카 긍정적 선택
5) 인간 언어
인간의 언어는 생물학적으로 프로그램 되어있다.
신경학적, 유전학적, 해부학적 형틀이다.
설골(목뿔뼈)은 12가지 근육이 부착 복잡한 형태로 후두까지 뻗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
운동감각을 통제하는 신경이 밀도 있게 분포됨
그런데 그 소리를 만드는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와 함께
얼굴 근육의 정교한 운동조절이 필요한 사실 반영,
* 후두와 구강구조: 후두와 구강의 가장 분명한 능력은 말할 때 필요한
폭넓고 상이한 종류의 소리를 만드는 것.
혀와 후두 입술 아래턱 소리를 생산하기 위해 근육들을 적절히 움직이기 위한
신경분포 패턴이 관여된다.
말의 생산이 후두와 혀 입술 턱을 포함하는 입의 기관에 의해 수행된다.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섬 남쪽 지협 동굴 – 손바닥 자극 약 3만5000년전~3만9천년전
황토윤곽 옆에는 돼지 사숨 그림
- 인간이 독특한 사람이 된 중요한 열쇠는 언어다. 언어는 행동계획, 타자와 의사전달 가능하게 한다.
언어로 과거의 경험을 배운다. 대 약진의 계기: 기술의 혁신, 예술의 출현
문법은 인간과 동물 언어 사이 다리를 놓기 어려운 강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진화의 문제.
언어도 골반, 두개골, 도구, 예술과 함께 출현 시간과 더불어 진화했다.
- 얼굴 (바디 랭기지)은 필수정보 수집에 필요한 삼각 기관 집합 장소이며,
감각기관의 본래 기능 관장하는 본부 역할한다.
(예: 음식 고루고 , 배우자 선택하거 ,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도피)
인간의 얼굴은 감정상테를 광범위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매우 정교하고 민감한 소통도구로
대화에 동반되는 다양한 얼굴 표정은 실제 말을 주고받는 행위 뒤에서 그림자처럼 따라 다닌다.
일상에서 흔히 정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필수요소로 인간이 존재하는데 특별한 의무를 갖는다.
얼굴은 그 소유주에게 마치 그 사람의 전부처럼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 인간 얼굴에서 독특한 형질의 유전적 기반은 : 주둥이 퇴화. 이마의 발생, 턱의 축소
언어의 출발점은 몸짓과 얼굴 표정 , 언어의 탄생은 손과 연결됨
손 기능의 3가지는 물체를 잡고, 물체를 정말하게 조작하고,
소망과 의도, 의미를 타인에게 전달하기 위한 신호보내기,
비언어적 소통 (= 손짓과 얼굴 표정)
소리를 생성하는 인간의 능력 발달로 소리의 범위가 확장되고 의사소통 시스템에 통합되면서
결국에는 소리가 위미전달의 주요수단이었던 몸짓을 대처했을지도
사실상 몸짓과 음성을 통한 의사소통은 공진화했다고 본다.
- 인간이 지금과 같이 다양한 소리를 내고 발음하게 되까지 일련의 해부학적 적응을 통한
진화과정을 보면
⓵ 직립하게 되면서 갈비뼈와 횡격막의 부담이 사라쳤다.
⓶ 결과적으로 마음대로 호흡을 조절할 수 있게 되고 입에서 성대로 이어지는
통로인 성도가 활짝 열림.
⓷ 후두가 혀의 뒤쪽 부분까지 내려가 작지만 중요한 말굽 모양의 뼈인 설골에 매달리게 된 것= 중요한 변화
즉 ⓵,⓶,⓷결과 성도는 더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게 되고 혀는 더 넓은 공간을 확조하게 되 말을 하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자음과 모음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단지 역효과는 숨을 쉬면서 음식을 삼킬 수 없게 되었다.
*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음성 언어는 인간 대 약진의 방아쇠다( 인골 화석만으로 그 요인을 찾을 수 없다.)라고 했다.
1. 해부학적 구조- 영장류는 몸짓 이 외에 음성기호를 사용: 후두, 혀의 구조와 연결된 각종 근육 -> 성대의 변화 ,
물론 완벽한 언어구조에 도달까지 수 천 년의 시간 소요(어휘, 어순, 시제)
2. 정확한 의사 전달(협동계획, 과거 경험 배우기)로 정보교환 가능
3. 다른 동물에 비하면 음성언어 표현수단은 골반, 두개골, 도구, 애술과 함께 진화
4. 문법의 전제 유무: 동물은 특정사물, 동작, 성질을 나타내는 3 구성요소,
사람은 계층적 구조를 이루고 있다. 단어를 단순히 연결되는 걱이 아니라 전치사 구문같은 구를
이루어 무한한 문장 생성.
인류문화 구성요소 가장 중요한 것은 도구 외에 언어다.
문자가 생기면서 암기에서 발생하는 기억력 오류, 왜곡 없이 지식의 영원한 저장 가능.
6). 뇌
- 인간의 뇌는 대뇌, 간뇌 뇌간, 소뇌 구성
대뇌= 대뇌피질(바깥쪽, 다양한 정신활동 담당=인지능력- 주변 정보를 받아 들여 처리하거나
축적해서 어떤 반을 하기 위해 이용하는 것)+
대뇌 기저핵(안쪽). 대뇌피질 –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 , 뛰어난 두뇌는 큰 머리와 관련이 있다.
초기 인류의 화석을 보면 두뇌 용량은 침팬지와 비슷한 수준인 450cc 정도이다.
현생인류의 1/3 수준에서 약 200만년 전에는 900cc로 2배 전도 증가했고 약 10만년 전에는
생인류 평군 치인 1300cc에 이르렀다.
- 일반적으로 동물은 두뇌 크기의 변화가 지능, 사회성, 문화의 발전으로 연결된다.
어떤 동물이라도 신체 크기에 비해 큰 두뇌를 가질 수 있다면 단연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 될 수 있다.:
인간의 두뇌는 영장류 보다 7배나 크며 참팬지의 3배 크기다.
사회성을 갖추려면 더 큰 뇌가 필요하다.
인간은 세대를 거치면서 생존을 위해 점점 더 지적능력에 의존하게 되었고 이 때문 두뇌가 더 커지고
사회성도 발달되었다.
- 도구의 사용은 도구의 활용과 제작 같은 손재주가 필요한 작업
오랑우탄: 나뭇잎을 우산으로 이용한다.
고릴라.오랑우탄 :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물의 깊이를 제기를 한다.
250만년전 가르히(AU.300~200만년전) 원인- 돌을 쪼개어 석기 만들기(1999년 팀 화이트 이집트
아와쉬강 도축용 도구 발견)
* 좌우 뇌의 분담 역할 : 언어충추가 두드러지게 좌 뇌에 집중-좌우 뇌의 기능과 형태적 설계
약 500만년 동안 변경- 좌 뇌가 커지게됐다.(오른손잽이 증가)
운동성 언어 중추- 전두엽, 피에르 플브로카 -> 브로카 영역-브로카 중추 = 소리(언어)를 생성하고
제어하는 기능 담당
감각성 언어충추 – 측두엽, 카를 베르니케 –> 배르니케 영역 – 베르니케 중추 –
청각피질과 시각피질로부터 전달된 언어 정보 해석 담당
- 르발루아식 석기 – 올드완 석기(260만년전부터) = 정해진 형태가 될 때까지 원석을 조금씩 깨뜨려
모양 가다듬음
무스테리안 문화= 약 30만년 ~ 4만년까지
샤텔페로니안 문화= 44,000년~ 4만년 돌칼, 석기문화
7). 도구사용(석기)
최초 사용(약 260만년전) 석기는 올도완 석기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르히, 호모 하빌리스 주로 사용
호모 하이델베르갠시스는 약 50만년전 나무창(돌살촉) 사용. 에티오피아 약 28만 년전 흑요석 돌살촉 사용,
현대인류는 20만년전 더 광범위한 생존정략 도입;
낚시. 사냥도구(다량) 약 3만년 전에 와서 뼈 이용 바늘과 작살 도구 그물,
약2만년~1만년전 활이 등장 ,
네안데르탈인 사용했던 창( 12만년된 것) 쇠닝겐에서 발굴, 창 끝에 돌촉이나 뼈촉 달았다.
사냥터 남 프랑스 마우린(피레네산맥 기슭의 가론강 최 상류지역=들소들이 겨울나기를 위해
가을에 지나다니던 길목 해당) 들소 뼈.석기
하르츠산맥의 기슭 잘츠기, 터레벤슈트 수 천 점의 석기, 순록의 뼈 발견
창= 단순한 것은 50만 년 전부터, 활과 화살은 10만년전부터 돌아다니는 단순한 먹이 보다
큰 짐승으로 사냥 방식이 전환-> 진화에 중요한 추진력 제공,
도구 제작과 사용의 급속한 팽창은 큰 뇌 필요 : 부족 간 의사소통 과 협력에 (복잡한 언어 기술 요구됨)
투창은 2만3000년 전 것 외는 출토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피엔스는 AF. 지역에서 투창사용(최근 네안데르탈도 사용한 흔적 밝힘)
* 사냥 : 인간을 사회적 동물로 만드는데 기여
340만 년 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티오피아) 수렵생활 – 암소, 염소 크기의 동물 잡아먹다.
큰 동물을 사냥하고 육식 동물을 대적하는 것은 육체적으로 힘들고 위험한 일이지만
사회적으로 정신적으로 복잡한 행위가 동반되 지적 능력이 많이 필요해 전두엽 발달에 기여.
▷ 석기 연대기
* 석기 (흑요석) 한반도 –백두산 일본- 규수 산 흑요석
(1930년대 함경북도 동관진 흑요석 2점, 1960년대 공주 석장리 북한 굴포리 유적지)
- 사람이 만든 석기와 자연석의 구분(특징)
* 떼어져나간 부분이 규칙적으로 떼어져 나갔다 (규칙적 반복)
* 일정한 형태를 유지 하는가 (정형성) - 의도를 가지고 그에 맞게 최종형태를 결정
예) 주먹도끼 –일정한 모양을 하고 있다. 끝이 뾰족, 좌우 대칭 물방울 모양
* 석기 표면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흔적 (사용한 흔적)
뗀석기 –250만 년 전 구석기 마제석기 – 약 1만 년 전 신석기
사용되는 돌의 입자가 균일하다.(재료의 석재 입자가 균일)
구석기 인류의 진화와 석기기술의 발달과정은 머리는 커지고 석기는 작아진다.
직접 뗀석기 --> (간접) 눌러 뗀석기(혁명적인 기술의 발달과정) --> 간석기
AU.단계(적어도 300만년전)부터 뗀석기를 사용하기 시작
최근 두발 직립보행이 약 400만 년 전 부터라고 주장 –100만년이 지나고 비로소 석기 사용,
인류가 도구를 만들기 위한 신체적, 정신적 메커니즘의 작동까지 복잡하고 오랜 세월이 필요했다
- 아슐리안 주먹도끼(타원형) ; 프랑스 생 아슐 지방의 구석기 유적지에서 처음 발견,
유럽, AF 대략 160만 년 전부터 제작하여 사용 ~ 10만 년 전까지 사용
1978년 미 2사단 미군병사 그렉 보웬 한탄강 전곡리 유적지에서 아슐리안 주먹도끼 발견(세계사를 바꿈)
100만 년간 사용한 주먹도끼의 상징성= 만능칼, 정형, 전수성
즉, 일관된 모양(정형성), 석기형태의 대칭성, 비교적 균일한 크기, 양면을 다둠는 제작수법은
단순히 생존을 위해 일회성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고세계를 바라보는 방법과 두뇌기능을
발휘하는 방식의 비약적인 진보를 의미.
* 전기 구석기시대
1세대 석기= 올도완 석기(탄자니아, 케냐, 에티오피아 등에서 번성한 석기문화)
2세대 석기= 아슐리안 주먹도끼 ; 한쪽은 둥글게 반대쪽은 뾰족하고 날은 세운 좌우대칭 뗀석기
- 르발루이 기법 = 파리 교외 유적지‘루발루이뻬레’ 이름을 따서 사용
구석기 시대 네안데르탈인들이 개발한 돌 다둠기 기법의 일종, 약30만~4만년까지 사용.
* 후기 구석기 시대(눌러 뗀 석기)
3세대 석기= AF, 유럽 20~30만 년 전 구석기 유적지 / 몸돌을 먼저 만들었다.
격지 떼어내어 끝이 뾰족하고 양면이 날카로운 삼각형 모양 – 창끝, 돌칼 등 여러 용도로 사용
4세대 석기= 간접 타격법 – 사슴 뿔로 만든 일종의 정을 이용하여 격지를 만든다.
(혁신적인 기법) 치명적인 위력을 가진 정교한 석기- 가늘고 길쭉한 돌날
투창기(활 같은 투척 무기): 가볍고 단단함. 눌러 뗀 석기들의 디자인과 기능은‘완벽하게
조화된 도구’ 라 할 수 있다.
- 2011~2년 AF 케냐 트루카나호수 근처에서 270만년전 올도완 석기보다 70만년 앞선 석기 발견
모두 149개 석기에는 절단용 돌조각 포함 망치와 모루용 석기도 있었다. 인식 수정 불가피.
- 동 AF 트루카나 호수 주변 발견 195만 년 전 석기는 대부분 메리 리키가 발견했다.
- 1988년 자이레(현 콩고) 세밀키강 유역 뼈로 만든 9만 년된 작살 발견 길이 1m 넘는다
- 2011년 통티모르 해안가 제리말라이 유적지 조개 껍떼기로 만든 낚시 바늘(1만6천~2만3천년전)
- 2017년 일본 오키나와 한 동굴에서 조개 껍데기 낚시 바늘(2만3천년전) 유물 발견
- 2018년 강원도 정선 매둔동굴 모루돌로 만든 그물 추(2만9천년)와 물고기 뼈 발굴
* 귀 달린 바늘(약 4만 년 전 등장)
확인된 유물은 2만5000년 전 것으로 ‘그라베티안 시기’의 것= 동물 뼈, 뿔, 송곳니 등
인류가 발견한 수많은 발명품 유물 중 바늘귀 있는 바늘이 인류 진화역사에 차지하는 비중은 상상 초월.
추위가 극성을 부리던 마지막 빙하기 정교한 어망 제작과 바느질을 가능케하는 귀바늘이 호모사피엔스와
호모 네안데르탈인의 처절한 삶의 경쟁에서 운명을 결정짓는 도구였다고 말하고 있는 주장도 많다.
8). 불의 사용 과 요리
불의 사용 이유: 고기를 굽기 위해, 육식동물로부터 몸을 보호, 추운 겨울 체온 유지.
호모 에렉투스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비교해서 뇌가 크고 장이 짧았다.;
짧아진 소화시간 만큼 뇌사용을 위한 시간적 여유 제공
2010년 하버드대학의 리처드 랭임 교수“ 인간이 다른 종과 다르게 진화할 수 있었던 건
요리를 시작하면서부터라 주장.
구근과 날고기를 먹으려면 강한 치아, 큰 장기를 필요하고 음식 섭취와 소화에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음식을 익혀먹게 되면 큰 장기와 에너지 손실이 불필요하게 되어 장기는 작아지고 뇌가 커진다는 주장.“
인류 진화의 원동력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에렉투스로 발생의 원동력은 음식을 불에
구어 먹었기 때문으로 종합
23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 된 호모 하빌리스도 AU.와 같이 몸집이 작고 작은 턱, 치아 보유.
- 자연 환경변화. 사회적 규모와 형태
급격한 기후 변화는 개체수의 증가 혹은 감소의 원인되는 반면 혁신과 활발한 문화적 활동의 동력이 됬다.
지구는 탄생 후 10억년 동안 불이 없었다. 태양 에너지가 지구 에너지의 근원 :
인간은 필요한 에너지를 음식 외에 다른 곳에서 얻어 환경의 제약을 뛰어넘어 신체적 역량 확대 통해
생태적 지위를 확대했다.
축적된 문화적 진화를 통해 어떠한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완전한 새로운 능력을 가지되었다.
불의 힘을 파악(들불 보관 통해) - 사회적 연결망이 필요 - 불에 의존함에 따라 인간은 서로 더 믿고 의지하게됬다.
(초원에서)- 생존을 위한 안간 삶의 터전 확장시켜줌
- 동AF 지구대(너비 48~64km 거대한 협곡) 트루카나 호수 150만년 전 유적지 :
불판(v자)+ 막대기 -> 줄(막대 돌리기에)
네안데르탈 이산화 망간 이용 마른 이끼(부싯돌)에 이산화 망간 가루 – 발화점을 낮추었다.(딱성냥)
100만년전 에렉투스 – 집단적 문화적 지식이 축적- 불 피우기,+ 도구 만들기-
두뇌 역시 문화적 합승에 적합하도록 진화
* 부싯돌 : 백악기 광상은 1억~6600만 년 전 백악기 후기 생성된 석회암의 한 종류로
거이 모든 대륙에 있는 백악기가 남긴 유산이다.
백악기에는 부싯돌 단괴가 포함되어 있다. 탄산칼슘인 백악과 달리 부싯돌은 단단하고
어두운 색의 실리카(이산화규소) 덩어리다.
: 규조류나 방상충이 만듬
석기시대 도구제작에 매우 중요하게 쓰임. 흑요암처럼 부싯돌을 두들겨 깨서 날카로운
모서리에 뾰족한 끝을 만들어 동물을 죽이거나 가죽을 발라내는데 쓰임
* 호미닌이 뗀석기를 만들고 나서 최초로 구리를 제련하기까지 300만년
vs
철기시대에서 우주비행시대까지는 3000년 밖에 걸리지 않음.
금속이 인류의 역사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온 이유는 다른 재료에서는
얻을 수 없는 다양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9). 우리 몸에 나타난 변화
* 뇌 : 음식이 식물성 위주에서 잡식으로 ,동물성 단백질의 흡수는 연비가 높은 뇌를 커지게 하는 결정적 역할,
호모 사피엔스에 와서야 머리뼈에 변화를 가져옴
초기 고인류에 비하면 이마를 세우는 전략으로 머리 속 뇌의 공간 확보, 안와상 융기도 아주 작아짐.
700만년 전부터 300만년 전까지 고인류의 외 용량은 350~500cc으로 유인원의 뇌 용량과 유사했다.
사헬란트로푸스의 뇌 용량은 350cc 그리고 오스탈로피테쿠스의 뇌 용량은 500cc 다시 말하면
300만년 동안 150cc정도 커졌다는 이야기, 그 후 호모 루돌펜시스는 770cc, 초기 에렉투스가 850cc
호모 하이델베르겐스가 1,200cc 호모 사피엔스가 1,350cc 로 증가해 200만년 전부터 크게 증가했다.
* 얼굴 : 주둥이 퇴화, 이마의 발생, 턱이 축소
* 치아 턱 : 불과 도구 이용으로 치아가 작아짐, 툭 뛰어나온 주둥이가 사라지고 턱이 발달,
얼굴은 비교적 납작해짐 턱을 바깥쪽에서 지지하기 위해 턱골이 발달했다.
짧고 안쪽으로 깊은 턱의 모양을 포함해 이러한 얼굴의 비율은 말하는 능력에 도움이 된다.
* 팔과 손 : 어깨뼈와 팔뼈가 유인원 시절 고착됐던 것이 이따금 탈골이 되지만 유연해짐.
엄지손가락도 나뭇가지를 움켜잡을 수 있던 모양에서 크기와 각도를 변화시켜
괸절의 유연성을 높여 나머지 네 손가락과 자유롭게 맞닿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능력은 약 190만~170만년 전에 나타남
특히 엄지손가락의 변화는 큰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남아공 스와르트크란스 유적에서 출토된 고인류화석에서 발견됐다.
* 두발 걷기 : 무릎뼈와 골반뼈에 미세한 각도 변화와 넓적다리뼈는 무릎 쪽으로 내려가며
살짝 안으로 기울여져있다.
이 각도로 인해 똑 바로 설 수 있고 걸을 수 있다.(몸의 중심부에 무게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발바닥이 위치) 발바닥도 두 발로 걷기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정교하게 진화(장골)
유난히 발달한 엉덩이 근육도 두발 걷고 뛰기에 유효, 엉덩이뼈는 두발로 걷기 적절한
각도 다리뼈와 연결됐다.
직립보행의 보행의 변화과정은 700만년~250만년 전까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갈비뼈, 척추 : 앞뒤가 좁고 양쪽으로 넓은 좁은 타원형 그릇같이 , S자형,
* 골반뼈 : 장골(엉덩뼈)=폭 이 넓고 아래위가 짧다 vs 침팬지 종류는 반대 (나무 위 생활)
좌골(궁둥뼈)= 아래위가 짧다 vs 침팬지 아래위가 길다
화석은 골반뼈로 남녀 구분 가능
* 무릎 : 사람의 무릎은 직립보행을 하는데 핵심 역활을 한다. 무릎관절은 다리뼈와 맞물려
다리를 곧게 뻣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중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줄여준다.
또 무릅은 골반 바로 아래로 접어 올릴 수 있어 움직일 때 뒤뚱거리지 않게 해주고
에너지 낭비를 줄여 준다.
* 대후두공: 두개골 밑바닥에 척추와 연결되는 구멍으로 호모 에렉투스에 와서
두개골 거의 한가운데로 대후두공 위치변경 보임
* 두개골 : 약 9만 년에서 8만 년전 부터
. 눈위 큼직한 눈썹 융기와 두개골의 전체적 높이 줄어둠
. 턱뼈가 덜 도드라지고 두개골 기준 턱이 좀 더 뒤로 들어감
. 튀어나온 입도 짧아지고 송곳니 크기도 달라짐
10). 직립 보행
사다만 화산의 재 위에 남긴 에티오피아 라에톨리 유적지 AU.아파렌시의 발자국(약 300만 년 전)
발꿈치의 둥근 부분 과 엄지발가락이 지면에 남긴 자국에서 직립보행에 해부학적 변화 보임.
⓵ 체중을 지탱하는 데 필요한 근육의 힘을 줄이기 위해 다리를 곧게 펴야한다.
무릎관절과 고관절을 쭉 뻗을 수 있어야 한다.
⓶ 걸을 때 비틀거리지 않도록 무게 중심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걸을 때 무게 중심이
아래 오도록 대퇴골( 넓적다리 뼈)이 골반 아래에서 안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어야
발이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아래 위치한다.
*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 준 첫 번째 변화는 두뇌용량 보다는 직립보행이였다.
근거는 320만 년 전 에티오피아 살던 110cm 키에 12살 여자 아이 루시다.
이와 같은 서실은 루시의 뼈 분석을 통해 밝혀짐(허벅지뼈 각도와 골반 뼈 모양).
루시의 허벅지 뼈는 요즘사람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허벅지 뼈가 무릎으로 내려가 종아리뼈와 만나는 각도다.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 처음의 걷기는 뒤뚱거리지만 자라면서 허벅지가 서서히 몸의
가운데 쪽으로 비스듬히 방향을 틀어 엉덩이부터 무릎까지 사선으로 내려감으로 우아하게 걷게 된다.
* 직립보행은 사람과에게 언어를 고안하기 위한 필요조건(구조변경 직립 시 인두가 중력의 영향으로
밑으로 꺼짐)인 인두 주변에 공동 형성해 주었다.
중력이 90도 기울어지면서 언어구사에 필수적인 사람과 특유의 발성장치가 개발됨
(= 직립보행의 부산물 )
* 인류초기의 직립보행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는 탄쟈니아 라에톨리에서 발견된
발자국 화석이다(이 글 서두에 실은 사진 참조)
360만 년 전 화산제 속에 거의 완전하게 남아있는 3명의 고인류가 보여준 직립보행 증거다.
보폭은 39~48cm로 현생인류보다 보폭이 좁아 우리보다 짧은 다리로 걸었음을 알 수있다.
현재 처럼 몸통에 비해 다리가 길어지고 팔이 짧아진 체형은 호모 에렉투스 화석에 볼 수 있다.
이는 190만 년~ 170만 년 경에 장거리를 걷거나 지속적으로 뛰어야 하는 자연적 상황에 적응
살아남으려는 신체변화 결과라 본다.
실험결과에 의하면, 장거리 보행에서 네발로 걷는 것 보다는 두발을 이용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이 훨씬 높다고 한다. 즉, 두발로 걷는방식이 식량을 넓은 범위에서 구하는 데 유리했다.
▷ 본글 서두에 진화에 관한 여러 학자들 피력한 이론을 기초로 하여 이 소고를 마무리 하고져 한다.
숲은 우리“인류의 요람”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유전자의 98.4%가 숲에서 얻었기 때문이다.
숲이 우리에게 준 혜택은 나무에 대한 우리의 믿음, 신뢰, 안락함, 경외심 외에 노거수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신체적으로 보면 우선 어깨뼈와 팔꿈치 뼈의 큰 회전력과 손의 악력으로 도구를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두 번째로는 열매를 먹는 영장류는 잎을 먹는 영장류보다 더 큰 뇌를 갖게 된다는 것
열량 높은 음식을 찾으려는 노력은 시력을 향상시키고 두뇌 활동과 성장에 도움을 주었다.
기후변화에 따라 사바나 초원으로 내몰리는데 불리한 처지를 겪게 된다,<환경악화설>
생존에 불리한 조건(정굴숲이 초원화= 선택압력)이 다른 동물들이 대부분 기피하는 직립보행을
선택하게 되었다.(필시 생존과 번식에 상대적 이점 )
즉 직립으로 손의 자유로워져 도구를 만들고 사용하게 되었고 직립하게 됨으로 구강이 넓어지고
혀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어 언어소통 기능이 향상되어 집단의 삶과
진화에 중요한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호미니드가 직립보행을 선택하게 된 설에는 위에서 서술한 (독)고인류학자 프리더만 슈렌코로
대표되는 환경악화설 외에 (독 )베를린대 생물학 연구소 '카르스텐 니미츠'의 강변 수변생활설,
그리고 '오웬 러브조이'의 섹스가설 등이 있다.
섹스가설은 간단히 설명하면 섹스(성)메카즘을 이용하여 호미니드( 침팬지처럼 혼성집단 간주)의
생태에 동족 공통의 생존 성공률을 높히는데 보노보 특이 생태를 대입하여 노동분담과 성선택에
뭔가를 더 많아 나르는 능력 (호모노이드 경우, 거의 넓적다리 이용)의 도구로 손이 필요했다는 것
수변생활설은 상대적(신체)으로 열세인 호미니드 등이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위해 물속으로
들어가서 조개, 달팽이, 개구리 , 고기 등을 잡는데 두발로 걷는 것이 물의 저항을 덜 받아 천엽활동에
좋고 숲 바깥 열린 영역에서 대낮에 직립으로 AF태양의 열기를 온 몸 대신 정수리로만 받는 것이 땀이
덜 나는 이점이 있었다는 것 . 문제는 어느 한 설로만은 직립보행 선택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다.
여기에 우리는 "전적응 개념"을 적용한다면 호미노이드에서 호미니드로 천이하는 그 오랜 세월
(300만년 이상 그럼에도 AU.시대에도 아직은 부족한), 호미노이드들의 직립보행에 쏟은 시간과 에너지
사용 결정이 환경의 영향인 자연선택이란 필터를 통해 호미니드 사회 진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앞에서 우리는 각론으로
호미노이드(유인원)와 초기 호미니드(사람과)의 관계(연결 고리)와 구분점을 살펴보았고
호미니드에 이어 호미닌(사람속 26종 중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중심)도 연보 상으로 비교하며
살펴 보았다 그리고 호미닌에서 호모(사람종)로의 진화 대 전환점에도 여러 요인이 있지만
불을 이용한 요리( 고기와 구근뿌리를 구어 먹기)를 하게 된 요인에 가장 큰 방점을 주고 있다.
만일 호미닌이 구워먹는 음식 요리법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지금의 침팬지처럼 하루 왠종일 음식을
씹으며 지냈을 지도 모른다.
인류가 생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보다는 불에 굽는 요리를 시작하며 뇌가 커지고 지능이 향상되고
더불어 먹은 것의 소화시간도 크게 단축시킬수도 있었다. 날고기나 구근뿌리, 견과류 등을 익혀 먹게
되면서 음식물의 영양분을 거의 완벽하게 흡수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여
뇌가 커지게 되는 과정에서 뇌를 담을 수 있는 용기인 두개골의 크기도 점점 커지지 않으면 안 되었다.
더해서 날음식을 먹을 때 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음식물을 씹기 위한 치아도 크기가 작아져도 충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되고 대신에 치아의 크기가 줄어 들면서 튀어나온 입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같은 두개골 면적에서도 뇌를 담을 수 있는 용적이 훨씬 커질 수있었을 것이다.
구은 요리를 해먹기 시작하면서 소화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기본적인 생존활동에 투여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서 인간은 그 남는 시간을
사회적인 활동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회적인 활동을 통한 협력망 구축은 다른 동물들이 넘볼 수 없는 인류 고유의 장점이 되었고
이는 결국 인류가 셍존할 수 있는 원동력 중 한 요인이 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편
1960년대 미국의 문화 진화론주의자인 인류학자 레슬리화이트(1900~1975)는
“인간이란 유기체에게 문화란 체외적응 기재다.“ 라고 했다.
즉 인간은 문화를 통해 환경에 적응해왔다며 변화의 주체는 문화라고 주장했다.
인간 언어의 출발점은 몸짓과 얼굴 표정 ( 기본적 소리 내기는 공통)이다.
인간이 지금과 같이 다양한 소리를 내고 말을 하게 되기까지는 일련의 해부학적 적응을 을 통한
진화과정(직립보행에 의해)이 있었다는 것과 문화에 대한 정의 중 주어진 독특한 환경에서
생존확률을 높이는 강력한 문화적 도구로서의 부족단위 공동체의 제의적 예식이나 이야기는 차치한다.
그리고 언어의 탄생은 손(손은 제2의 뇌)과 연결된다.
언어는 정보를 전달하는 체계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왜나하면 언어는 곧 생각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래서 언어를 통해 근본적인 방식으로 인간이 될 수 있엇다.
언어가 서로 다른 이유도 어쪄면 각기 다른 환경에 대한 문화적 적응과정의 영향이라 해석된다.
호미닌의 진화 후반에는 입의 일부를 사용하는 얼굴 표정과 발음기관 움직임, 이것이 손짓과
더 빈번하게 몸짓의 의미를 보강하는 특정 소리를 동반한 제스처로 더욱 확대되었다.
그리고 소리를 생산하는 인간의 능력발달로 소리의 범위가 확장되고 의사소통 시스템이 통합되면서
결국에는 소리가 의전달의 주요 수단이었던 몸짓을 대처했다고 본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언어와 생각이나 감정을 명료하게 표현하는 말을 가능하게 만든 뇌신경 회로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다.
두뇌의 재구성과 확장의 일반적인 현상에서 상징적 표상을 획득하게 되는 정신적 능력이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자연은 생명세게에서 오직 우리 인간에게만 해소될 수 없는 갈망을 심어 놓았다.
그 결과로 인간은 동물의 세계를 뛰어 넘게 되었다.
오직 사람만이 긴 시공간을 조망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의 뇌는 알려진 사물과 장면을 이용한
창조적 놀이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이 생각을 미래로 풀어 나가게하는 것을 가능케한다.
인간의 문화적 진화에 핵심적 정보인 문화적 지식은 언어 속에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삶의 방식의 총체로서의 문화란 부족사회 또는 전근대사회에사 잘 들어 맞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은 고생물학자, 진화생물학자인 스티븐 제이굴드의 단속평행설과 유성성숙 이론을 살펴보자
1972년 제이굴드는 닐스 앨드리지와 함께 단속평행설을 발표하였다.
생물 종들이 상당기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다 특정한 시기에 급격한 종분화를 이룬다는 이론으로
리처드 도킨스는 제이굴드의 단속평행설이 '생물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라고 평했다.
1930년대까지도 일반적인 견해는 자연선택이, 최선에 가까운 것을 만들어 내는 종변화는 여러
세대에 걸쳐 드물고 느리게 천천히 나타난다 였다.
(러) 진화유전학자인 테오도기우스 도보잔스키도 실험한 결과, 광범위한 유전적 변이성을 발견하곤
"다양한 조건 하에서 유전적 이형인 것이 동형인 것보다 생존과 생식에 더 우월하며 이런 변화는
빠른 것이다"라고 동조한다.
앞에서 이미 언급했지만 인류진화에 가장 주요한 두 사건이 이족보행과 대뇌화라고 했다.
굴드는 '개체발생, 계통발생' 이론에서 인간의 고유한 유성성숙이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방향 전환이 하나였다. 라고 언급한다.
쉽게 말하면 신생아를 여타 포유류와 달리 미숙아로 나서 유년기를 연장하는 방법으로 키운다는 것
(진화과정에서 후대로 물림하며), 그런데 여기에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
직립보행을 선택하게 되면서 인간의 출산이 다른 대다수 포유류들의 출산에 비해 대단히 어렵게 진행하게
됐다. 직립으로 인해 태아의 머리가 ,좁아진 산도를 따라 ,골반을 통과하기에는 너무 클 경우 분만 중이던
산모의 목숨을 보존할 수 없게 된다.
자연선택은 암컷의 골반 지름을 큰 폭으로 선호는 경향이지만, 그와 동시에 신생아의 머리가 과도하게
커지는 것을 막는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으면 않되게 되었다.
즉 인간의 뇌는 대단히 큰 까닭에 분만에 성공하려면 전략을 바꿔 전반적인 발달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임신 기간을 단축시켜 뇌의 최종 크기의 1/4이 되었을 때 태어나도록 되어야했다.
사실, 포유류가 타 동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세종으로 진화한 것도 분만 후 수유기간 동안 성체의 동족
집단이나 무리의 협력관계를 후천적으로 습득할 수 있어 생존율을 높힐 수 있었기 때문이란다.
유성성숙이란 '성체동물의 유체특성 보유하는 것'으로 , 호모속은 영유년기 , 소년기를 늘여 큰뇌가
성장(사회성, 인지능력,지적능력)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 각 집단의 사화성, 협동, 의사전달 노하우를
비롯 과거의 경험, 예술양식 등을 학습을 통해 습득하여 완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유성성숙이라 이론을 통해 호모 사피엔스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 두 舊人種族
존망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간 여러 이론이 많았으나 새로은 유적지가 발굴되면서 어느 이론도 만족스로운 해답이 되지못했다고
생각이 되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인간의 살아가는 방식과 문화가 다른 동물과 다른 이유는 타 동물 대부분이
학습보다는 DNA에 내제된 본능이 알려주는 기술에 의존해서 생존해왔다면 인간의 경우는 후기 호미닌
오스탈로피테쿠스들이 살았던 약 250만년 이후부터 인간 신생아의 무게(뇌용량 : 290~550cc)가
무거워진 것 같다고 했고 약 200만년 전 대에서는 뇌용량이 550~1200cc 도약(폭발)하게 됐다는 사실에서
인류의 진화과정에 유성성숙이란 메카니즘이 직립보행의 약점을 보완하는 필요 불가결한 기재로 작동되
었다고 생각이 된다.
이제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자
사촌격인 유인원이 경우는 유년기에서 성체가 되는 데 약 7년이 소요되는데 비해 , 인간의 경우는
약 12년 (유아기 3년 , 유년기; 3~5살 , 소년기; 6~7살, 청년기 ; 8~12살 )이 기본적으로 든다.
그래서 한 사람을 성인으로 키우는데 약 1200만 Kcal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성인의 뇌 1/4 수준인 아기의 뇌도 하루에 100Kcal를 소비한다( 어른의 뇌: 280~420Kcal 소비)
영유아를 돌보는 모체는 자신이 일일 약 2300Kcal ,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하루에 몇천 Kcal를 먹여야 한다.
순조로운 육아를 위해 식량을 공급 받으려면 절대적인 가족의 협조와 희생이 요구된다.
끈질긴 사냥꾼으로 알려진 호모 에렉투스를 예로 들어 보자.
탈 아프리카를 시도한 인류는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사피엔스시피엔스이고 가장 오래도록 살아
남았었다.( 약 2억7000만년 경 멸종)
호모 에렉투스는 190만년전 중부 아프리카에 출현허여 10만년 후에는 탈 아프리카를 시도하여
중동에서 동남아시아, 유럽, 동북 아시이로 퍼져나갔다.
계보 상(제 생각)으로 보면
최초 호모 에렉투스(호모 에르카스테르) 일부 무리가 아시아로 이주했고 중동지역 에서 중국 동북부와
동남아로 이주하여 오늘날 베이징원인, 자바원인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후 북부 AF에 남아 있던 호모 에렉투스는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로 진화했고
이 무리 대부분이 유럽으로 이주했고 유럽에서 호모 네안데르탈인으로 진화하여
동북아시아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AF에 남아 있던 무리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진화한 후 대략
3차에 걸쳐 아시아와 유럽으로 이주해와 유럽과 아시이를 평정후 일부 무리는 아메리카로 건너간다
AF 북부 유럽 남부에 일부 남은 호모에렉투스 무리는 네안데르타렌시스가 멸종한 후에도 살아남았다가
멸종한 것으로 보여진다.(네안데르탈인이라고 보는 학자도 많다)
호모 에렉투스 화석의 치석을 보면 사파엔스와 같이 잡식(식물과 육류 혼합 먹이)을 한것으로 보고 있다.
불(들불을 보존 이용한 것이 아니고)을 최초로 이용한 인류로 보고되고 있으며, 신체상으로 등뼈인
요추골(현대인 5개)이 한개 더있고, 발굴된 화석들 중에서 긴 대퇴골이 가장 많이 발굴된 것이 특징이다.
사냥꾼 닮게, 사냥터의 최적 장소및 짐승 무리의 이동 패턴을 알고 다양한 동물을 시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을 이용하게 되면서 동굴생활이 가능해졌고 요리된 육류섭취로 두터운 두개골에 뇌용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한 반면 좋은 마라톤선수의 신체 조건인 긴 다리에 둥근 가슴뼈와 길고 좁은 허리와 엉덩이를 갖고 있었다.
순록이 빠르지만 늑대에게 잡히는 것은 늘어나는 체온 싱승으로 인해 멈춰서서 뒤돌아 보기 때문이란다.
현대병인 고지방에 의한 고혈압과 당뇨병도 오래 달리는 동안 소비되는 충분한 양의 에너지를 신체에 저장할
필요에 의해, 그리고 달리는 동안 만들어진 체열을 식히기 위해 땀을 흘려야 해서 피부에 땀샘은 많이 내고
굵은 털은 성기고 가늘어 지도록 자연선택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쉽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1990년 인류학자 크리스틴 혹스가 " 모계의 할머니가 인간진화에 필수적인 역활을
했다." 라고 언급했드시, 우리 인류의 번성을 위해서는 3 종류의 안전망이 필요충분 조건이었다.
아빠 , 할머니, 보모 육아에서 성인으로 가는 성장과정에서 아빠는 항시 신뢰할 만한 존재였고,
부모의 부재 중 육아를 위해서는 근친인 조부모의 도움이 필수적이었다,
이 마져도 없으면 주변 친척이나 함께 생활 하면서 함께 돌봐 줄 보모(고정된 도움인)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이 세계 제일의 저출산율과 고령화를 자랑(?)해야하는 이유는 무었 때문인지 자명하다.)
그래서 진화에서 고기의 의미는 상당하다.
고대 사회에서 고기는 고단백 식품으로 현대사회의 화폐 처럼 이용되었다고 보고 있다.
약 150만년 전 화석으로 '나리오코롬 소년'은 호모 에렉투스로 사망 당시 8~9세 정도로 추정되는데
근거는 소년의 치아를 분석 결과 두번째 어금니가 막 생겨나는 상태였고, 골격 나이는 13세 정도 였다.
(프) 르무스티에 유적지에서 발굴된 12세 정도의 네안데르탈인의 화석도 치아를 분석한 결과,
사랑니가 아직 돋아난 상태가 아니라 성장이 1~ 2년 정도 남은 것으로 추정해서이다.
이제 호모 에렉투스의 자손으로 생각되는 호모 사피엔스 네안다르탈렌시스가 후발 주자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에게 대륙의 넓은 영토를 내주고 영원히 절멸하게된 원인 무었일까?
나름데로 추정해 보면 지구의 공전과 자전축의 변경 그리고 화산 폭발 등으로 최악의 최후의 빙하기를
겪어 살아남은 네안데르탈인의 인구 수는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호전적인 사피엔스와 영토 분쟁을
치러야 했고, 아직 체질적으로 잡식화가 덜된 상태에서 주로 수렵에서 식량을 주로 획득해야 되는데
사냥터가 겹치게 되어 잡기 어려운 사냥감을 수렵하면서 부상자가 많이 속출했다(화석을 분석한 결과).
그리고 적은 인구 수가 넓은 지역에 산포되어 있어 부족간 협력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근친교배가
빈번히 이루어져 복합적으로 유아 사망율이 높았다고 한다.
참고로 두 종족 신체를 비교해 보면 성별 키 (cm) 무게(kg) 평균카
*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타렌시스 남성 165~167 70~85 169cm
여성 158 60~75
*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남성 184~186 177.4cm
여성 167~ 175
2019년 (프) 인류학자들에 의해 행해진 네안데르탈인의 출산율, 생존율, 이동율을 기조한 모델링 컴퓨터
시뮤레이션(북유럽, 남유럽,동유럽 3개 지역집단과 , 5개 연령 집단으로 나누어)한 결과도 비슷한 결과다.
연령집단은 0-1세, 2-15세, 16-18세, 19-29세, 30세 이상 , 5개집단으로 나눔.
출산 연령 집단 을 18세에서 30세로 보면 세부적으로 초산 연령을 18~20세로 잡고
경력출산 연령을 21세~ 30세 ( 당시 네안데르탈인의 30세 이상 생존자 많치 않음 )로 잡았다.
초산 연령층의 여성은 전체의 약 10%로 봤다. 그런데 이 작은 집단이 전체집단의 장래 존속 문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즉, 초산 연령층의 인구비율이 0.141% -> 0.137%로 감소해도 약 6천만년이 지나면 그 집단은 자연히
사라지고 , 0.130%로 감소하면 약 4천만년 뒤에는 자연스럽게 멸절한다는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의 경우는 유아 생존율과 성인 생존율의 감소로 전체집단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
이 두 종에 대해서는 각론을 참조해 주시기바란다.
우리 인간은 지구상에서 문명을 성취하며 최고의 지적인 존재라고 자부하지만 동시에
매우 잔혹한 동물이기도하다.
인간은 호미닌 종에서도 가장 최근에 생겨난 종이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종이다.
과거에는 오늘날처럼 지구상에 단 한 종의 호미닌이 존재했던 시기는 없었다.
약 3만년 전에 이르면서 호미닌 계보에 우리의 직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와
우리의 사촌 격인 호모 사피엔스네안데르탈렌시스, 오직 두 종만이 남게되었었다.
지구의 역사는 140억년 되었다.
인류세(벼랑세라고도 함)의 시작과 함께 생명계의 많은 종들이 멸종하였다.
포유류는 약 100만년간 존재하면 사라진다고 한다.
호모 에랙투스는 약 20만년 간 존재했었고 우리 현류는 약 20만년간 살아오고 있다.
그리고 지구는 앞으로 약 10억 년 간은 특별한 일(소행성 or 혜성 충돌, 슈퍼화산 폭발 등)만
생기지 않으면 존속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인류의 긴 역사상 대대적인 전환점(농업혁명, 과학혁명, 산업혁명)을 한 개체가 아닌
수십 개의 다른 개체로 이루어진 무리와 협동하는 능력으로 인류는 힘과 부를 축적하고
특별해질 수 있었지만 인간으로서 성숙함, 협동심, 혜안의 부족함인지 '힘과 지혜'의 틈이
벌어지면서 우리의 미래는 큰 위험에 직면하고 있음을 직감하고 있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란 어구가 자주 는에 띈다.
핵무기를 차치하더라도 산업혁명의 휴유증으로 탄소 배출량은 급증하여 인류의 존재자체가
위협에 지면하고 있고 유전자변형, 인공지능시스템 등 생명공학과 인공지능화 되는 자동화에
새로운 윤리적 시각으로 도덕형면이 뒤따르지 못한다면 , 회복 불가능한 문명의 붕괴나
회복 불가능한 디스토피아 출현으로 인류의 장기적 잠재력은 지속 실패로 파괴될 수 있다는
경종이 계속 울리고 있다.
* 지질시대로 본 인류연대표를 보면
올리고세 3400 만년전 ~ 3000 만년 경 동 아프리카 지구대 형성
마이오세 2300만 ~ 530만 년전 후기에 AF 유인원과 인유계통 분리된. 기온은 상대적 온란
플라이오세 530만 ~ 260만 년전 320만년 루시 , 400만 년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속 등장
플라이스토세 260만 ~ 1,7000년전 300~250만 년전 호모속 등장
홀로세 마지막 빙하기 이후 11,700 만년전 부터 인류문화 형성
끝으로 대표적 호미닌(호모)의 존속 햇수를 살펴봄으로 끝을 맺고져한다.
**
종류 지속 년수
호모 에렉투스 약 170만 년
호모 하빌리스 약 60만 년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 약 40만 년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약 20만 년
**
2022.1.8 한바다
참고서적 :
.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인간의 탄생 2017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강윤재 옮김 한림출판사
. 사피엔스 DNA역사 2018 에덤 러드퍼드 한정훈 (주) 한림출판사
. 내안의 유인원 2006 프란스 드 발 이충호 김영사
. 인류 진화의 역사 2005 로빈 매키 이충호 도서출판 다림
.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인간이 되었나 2019 애덤 러더퍼드 김성훈 반니
. 제3의 침펜지 2007 재러드 다이아몬드 김정흠 문학사상사
. 얼굴은 인간을 어떻게 진화시켰는가 애덤 월킨스 김수민
. 화석이 말을 한다면 2011 김동희 (주)사이언스 북스
. 왜 호모사피엔스만 살아남았을까? 2020 이한용 채륜서
. 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2010 헤닝 엥겔론 이정모 (주)을유문화사
.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2017 인간의 탄생 한린출판사.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엮음 강윤제 옮김
. 사피엔스 DNA역사 2016 애덤 라더퍼드 한정훈 살림
. 인류 진화의 역사 2008 로빈 매기 이충호 다림
. 모든 것을 뛰어넘어 초월 정점에 선 존재, 인간 2019 가이아빈스 우진하 (주) 쌤엔파커스
. 뼈가 들려준 이야기 2015 진주현 (도)출판 푸른숲
. 오리진( ORIGINS) 2020 루이스다트넬 이충호 흐름출판
. 인체, 진화의 살패작 2018 엔도 히데끼 김소운 여문책
. 최초의 인간은 누구일까? 2016 김유미 박소영 (주)와이스쿨
. 우리 몸 연대기 2018 대니얼 리버먼 김병주 (주)웅진씽크빅
. 인류의 기원 2015 이상희∙윤신영 (주)사이언스북스
.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2021 조지프 르두 박선진 (주)바다출판사
. 당신이 인간인 이유 2019 마티 조프슨 제효영 (주)쎔엔파커스
. 사피엔스의 멸망 2021 토비 오도 하인해 (주) 로크미디아
. 인류세 2018 클라이브 해밀턴 정서진 이상북스
. 화석 맨(FOSSIL MEN) 2022 커밋 패터슨 윤신영 김영사
. 물가의 원숭이 The waterside ape 2023 피터 리스-에번스 성명훈 스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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